사직 백스크린 직격, 비거리 135m 실화냐...카메론 2G 연속 홈런, 두산 설렌다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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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으로 하라고 했더니..."
20일 롯데전을 앞두고 만난 두산 김원형 감독은 "카메론이 첫 홈런을 치고 좋아하더라. 나는 투수 출신이라 잘 모를 수 있지만, 보통 타자들은 홈런이 나오면 그게 전환점이 된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이진영 타격코치가 공격적으로 방망이를 내라고 주문했다. 그동안은 시범경기에서 공을 너무 많이 보더라. 그래서 정말 볼이다 하는 공 아니면, 비슷한 공이면 방망이를 내라고 했다. 그렇게 방망이를 휘두르며 타이밍 잡고 해야하는데 계속 볼만 본다는 건 개막을 앞두고 적응에 늦을 수 있다고 판단이 돼 공격적으로 해보라고 했는데 좋은 타구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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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공격적으로 하라고 했더니..."
두산 베어스가 이제야 마음을 놓을 수 있을 것 같다. 야심차게 영입한 외국인 타자 카메론이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기 때문이다.
카메론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 4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카메론은 1회 2사 1루 상황서 롯데 선발 김태균으로부터 선제 중월 투런포를 때려냈다. 볼카운트 1B1S 상황서 김태균의 142km 직구가 높게 몰리자 이를 놓치지 않고 받아쳤다. 사직구장 백스크린을 때리는 초대형 홈런. 비거리는 무려 135m를 기록했다.
카메론은 하루 전 롯데전에서도 팀의 영봉패를 막는 스리런 홈런을 때려냈다. 시범경기 첫 홈런이었다.
20일 롯데전을 앞두고 만난 두산 김원형 감독은 "카메론이 첫 홈런을 치고 좋아하더라. 나는 투수 출신이라 잘 모를 수 있지만, 보통 타자들은 홈런이 나오면 그게 전환점이 된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이진영 타격코치가 공격적으로 방망이를 내라고 주문했다. 그동안은 시범경기에서 공을 너무 많이 보더라. 그래서 정말 볼이다 하는 공 아니면, 비슷한 공이면 방망이를 내라고 했다. 그렇게 방망이를 휘두르며 타이밍 잡고 해야하는데 계속 볼만 본다는 건 개막을 앞두고 적응에 늦을 수 있다고 판단이 돼 공격적으로 해보라고 했는데 좋은 타구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더니 첫 타석 정쾌한 홈런포를 때려내며 2경기 연속 손맛을 봤다. 개막을 앞두고 두산을 설레게 하는 일이다.
부산=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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