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마중 나갔고, 다카이치는 품에 안겼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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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적극적인 '스킨십 외교'로 우호적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회담에서 다카이치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성이 아닌 이름 '도널드'로 부르며 친밀감을 강조했다.
지난해 정상회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황금 골프공 등 선물을 전달하는 등 '환대 외교'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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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적극적인 '스킨십 외교'로 우호적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회담에서 다카이치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을 성이 아닌 이름 '도널드'로 부르며 친밀감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찬사에 "땡큐, 도널드"라고 화답하고 "세계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올 사람"이라며 치켜세웠다.
회담에 앞서서는 악수 대신 포옹으로 인사를 나누는 등 적극적인 모습도 보였다. 시종일관 미소를 유지하며 친근한 태도를 보인 점도 눈에 띄었다. 이런 행보는 관세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파병 등 현안을 둘러싼 미국의 압박 속에서 관계 개선을 모색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다카이치 총리는 취임 이후 상대와의 친밀감을 강조하는 외교 스타일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정상회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황금 골프공 등 선물을 전달하는 등 '환대 외교'를 펼치기도 했다.
이번 방미에서도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벚나무 250그루를 기증하고 함께 식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영상 편집=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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