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2·은3 신화"... 하나금융, '우리 가족' 패럴림픽 MVP 김윤지 선수에 아낌없는 응원

류승우 기자 2026. 3. 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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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기자┃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서 5개 메달을 휩쓸며 MVP에 오른 김윤지 선수를 향해 하나금융그룹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응원의 손을 내밀었다.

하나금융그룹은 19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김윤지 선수를 초청해 격려금 전달과 사인회를 열었다.

김 선수는 "많은 응원 덕분에 끝까지 버틸 수 있었다"며 "하나금융그룹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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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MVP 김윤지, 하나금융 '가족의 이름'으로 축하 받다
금2·은3 쾌거... 대한민국 최초 '단일 대회 5메달' 역사
"보이지 않는 도전까지 지원"... 하나금융, 장애인 스포츠 후원 지속 확대
지난 19일 하나금융그룹이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MVP로 선정된 김윤지 선수를 초청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인회 행사를 개최했다.(앞줄 왼쪽 함영주 회장(하나금융그룹), 김윤지 선수(앞줄 오른쪽). /사진=하나금융

[STN뉴스] 류승우 기자┃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서 5개 메달을 휩쓸며 MVP에 오른 김윤지 선수를 향해 하나금융그룹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응원의 손을 내밀었다. 격려금 전달과 사인회까지 이어진 이번 행사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지속적 지원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패럴림픽 MVP' 김윤지, 명동 사옥서 뜨거운 환영

하나금융그룹은 19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김윤지 선수를 초청해 격려금 전달과 사인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단일 대회 5개 메달이라는 전례 없는 성과를 거둔 김 선수의 투혼을 기리고 향후 행보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 선수가 하나카드 직원의 자녀라는 점에서, 그룹 임직원들은 '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축하를 보냈다.

단일 대회 5메달… 대한민국 패럴림픽 새 역사

김윤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따내며 출전 6개 종목 중 5개 종목에서 시상대에 올랐다.

이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대한민국 선수 최초의 기록이다.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스키를 넘나들며 보여준 압도적인 경기력은 '인간 승리'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라는 평가를 받는다.

김 선수는 "많은 응원 덕분에 끝까지 버틸 수 있었다"며 "하나금융그룹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더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함영주 회장은 "김윤지 선수의 도전은 국민 모두에게 감동과 희망을 줬다"며 "같은 가족이라는 사실이 더욱 큰 자부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상의 주목을 받지 못한 순간에도 묵묵히 걸어온 선수들의 길이 얼마나 값진지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보여주기 아닌 지속성'… 장애인 스포츠 후원 8년째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관련 기관을 후원하며 장애인 스포츠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비인기 종목과 선수들을 꾸준히 지원해온 데 이어, 자폐성 발달장애 골퍼 이승민 선수 후원, 발달장애 예술가 미술 공모전 개최 등 스포츠와 문화 전반으로 ESG 활동을 확장해왔다.

이날 사인회 역시 임직원들의 높은 참여 속에 진행되며 '기업과 선수, 그리고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응원 문화'의 단면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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