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패하려면 日 야구 바뀌어야 한다' 오타니, NPB 향한 소신 발언... 136승 국대 동료도 가세 "선수 중심 개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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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일본 야구계를 향해 이례적으로 소신 발언을 했다.
'풀카운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 도입된 피치 클락에 일본프로야구(NPB) 선수들이 좀처럼 적응하지 못했다. 준준결승에서는 이토 히로미가 피치 클락 위반 후에 역전 3점 홈런을 허용했다. 야구계 안팎에서 일본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 등이 오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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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일본 야구계를 향해 이례적으로 소신 발언을 했다.
일본 야구 대표팀 '사무라이 재팬'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준결승에서 베네수엘라에 5-8로 패하며 8강에서 탈락했다.
이는 일본이 WBC 역사상 처음으로 4강 진출에 실패한 사례로 남았다. 충격적인 결과에 일본 현지에서는 자국 야구의 국제 경쟁력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국제 대회에서 처음 접한 피치클락과 피치컴 등 새로운 시스템이 선수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는 분위기다.
일본 언론도 이를 조명했다. '풀카운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 도입된 피치 클락에 일본프로야구(NPB) 선수들이 좀처럼 적응하지 못했다. 준준결승에서는 이토 히로미가 피치 클락 위반 후에 역전 3점 홈런을 허용했다. 야구계 안팎에서 일본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 등이 오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오타니가 입을 열었다. 그는 최근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등판 이후 취재진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 일본 야구의 발전 방향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NPB에서 아직 도입되지 않은 피치 클락에 대해 "세계에서 이기고 싶다면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만약 일본만의 야구를 고수하겠다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사실상 변화 필요성을 우회적으로 강조했다.
국가대표 동료이자 일본인 메이저리거인 스가노 도모유키(콜로라도 로키스)는 보다 직설적으로 피치클락 도입 필요성을 언급했다.

스가노는 "도입할 수 있다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일본은 전반적으로 초기 대응이 늦은 편이고, 현실적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흥행 측면에서는 경기 시간이 짧아지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구단도 있을 것이고, 다양한 문제들이 뒤따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수' 중심의 체계 재편을 강조했다. 스가노는 "무엇보다 선수들을 우선으로 생각해줬으면 한다"며 "앞으로는 개별 구단이 아니라 일본 야구 전체가 더 발전하고, 세계 기준에 맞춰 경쟁력을 갖추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그런 관점에서 고민한다면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일본 야구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제도적 변화에 나설지 시선이 쏠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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