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광화문 무대앞 객석엔… 셀카봉·장우산도 가져가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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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 당일인 21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 최대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공연 관람객은 물과 응원봉을 제외한 물품을 소지할 수 없고, 공연장 입장 전엔 금속탐지기를 통과해야 한다.
20일 경찰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공연 당일 티켓 소지자만 입장할 수 있는 무대 앞 '코어존'에는 500ml 이하 생수와 응원봉만 반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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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생수·응원봉만 반입 허용
밀집땐 떨어진 물품 줍지 말아야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 당일인 21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 최대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공연 관람객은 물과 응원봉을 제외한 물품을 소지할 수 없고, 공연장 입장 전엔 금속탐지기를 통과해야 한다. 공연 당일 광화문광장 인근 지하철역은 폐쇄되고, 버스는 우회 운행한다.
20일 경찰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공연 당일 티켓 소지자만 입장할 수 있는 무대 앞 ‘코어존’에는 500ml 이하 생수와 응원봉만 반입할 수 있다. 생수 외 음식물과 주류, 캔·유리병, 카메라 등 촬영 장비, 드론, 대형 가방 및 캐리어, 셀카봉과 삼각대, 레이저 포인터와 폭죽 등의 물품은 반입할 수 없다. 장우산과 막대기가 있는 배너, 휠체어를 제외한 바퀴가 달린 물품 역시 반입이 금지된다.
공연장 입장 전엔 31개 게이트에 설치된 문형 금속탐지기(MD)를 통과해야 한다. 반입 제한 물품을 소지한 경우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경찰은 여성 관람객이 다수일 것이라는 점을 고려, MD 운영 요원의 60% 이상을 여성 경찰로 배치할 계획이다. 코어존 다음으로 인파 밀집도가 높은 구역인 ‘핫존’의 경우 물품 반입이 전면 금지되지는 않지만, 안전 관리를 위해 가급적 반입이 권장되진 않는다.
인파 밀집 상황에서는 소지품이 떨어지더라도 이를 줍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넘어졌을 땐 두 손으로 머리와 목 뒤를 감싸고 몸을 공처럼 웅크려 머리와 가슴, 배를 보호해야 한다.
한편, 공연 당일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2호선 시청역·3호선 경복궁역은 폐쇄 및 무정차 통과하며, 인근 역도 혼잡 시 무정차 통과가 시행될 예정이다. 시내버스는 세종대로·사직로·새문안로 등을 경유하는 총 51개 노선(마을버스, 경기버스 포함하면 86개)을 우회 운행한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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