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연하 상간남+연봉 8천 남편” 가진 아내, 과거 사진 보니…‘테토녀’ 그 자체 (이숙캠)

이현경 기자 2026. 3. 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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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혼 숙려 캠프’

‘외도 부부’ 아내의 역대급 기행에 스튜디오가 충격에 빠졌다.

19일 방송된 JTBC ‘이혼 숙려 캠프’에서는 결혼 9년 차 ‘외도 부부’의 가사 조사 과정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대학 동창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아내는 “친구가 내가 일하는 곳에 남편을 데리고 왔다. 외모가 좋아서 눈에 들어왔다”고 회상했다.

반면 남편은 “솔직히 외모나 분위기가 제 스타일은 아니었다”며 “그때도 철이 없고 욕도 많이 했고 타투도 있었다. 그런데 저를 계속 좋다고 쫓아다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JTBC ‘이혼 숙려 캠프’

아내 역시 “싫다고 해도 내가 좋으니까 결국 사귀게 될 거라고 생각했다. 완전 불도저처럼 대시했다”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두 사람은 다섯 번의 거절 끝에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는 “갖고 싶으면 무조건 가져야 하는 성격”이라고 덧붙였다.

JTBC ‘이혼 숙려 캠프’

남편은 아내에게 끌린 이유에 대해 “이전 사람들에게서 받아보지 못한 느낌이었다”며 “저와 상반되게 책도 많이 읽고, 한식·양식·중식 자격증도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남편은 현재 연봉 7000만~8000만 원을 받는 엔지니어로, 아이 어린이집 하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가사를 전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가사 조사에서는 아내가 과거 별거 중 14살 연하의 동료와 외도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에도 관계를 정리하지 못한 채, 만남을 막자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렸고 결국 남편이 월요일에만 만남을 허락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또한 아내의 알코올 의존 증상도 심각했다. 아내는 “하루도 술을 안 마신 날이 없다”며 매일 소주와 맥주를 섞어 5~6잔 이상 마신다고 밝혔다. 술을 마시지 않으면 손 떨림 증상이 나타났고, 실제 가사 조사 과정에서도 젓가락질이 어려울 정도의 떨림을 보였다.

또한 “블랙아웃이 오래전부터 있었다”며 음주 후 기억 단절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고, 금주 시에는 “여자 웃음소리나 누가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며 환청 증상까지 호소했다.

한편,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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