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의 배신?"…금값 급락에 투자자 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유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 금값이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4,605.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5.9% 급락했다.
금 현물 가격 역시 미 동부시간 기준 온스당 4,612.21달러로 4.3% 하락했다.
3월 20일 기준 한국금거래소에서 순금 한 돈(3.75g) 살 때 가격은 약 100만 원 초반 수준(약 102만 원 내외)에서 형성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유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 금값이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4,605.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5.9% 급락했다. 금 현물 가격 역시 미 동부시간 기준 온스당 4,612.21달러로 4.3% 하락했다.
은 가격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같은 날 4월 인도분 은 선물은 온스당 70.97달러로 8.2% 급락했다.
이번 하락은 중동 긴장 고조에 따른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이어지면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하에 나서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를 동결했고, 영국 중앙은행(BOE) 역시 인플레이션 우려를 이유로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채권 금리가 상승하면서 금과 같은 무이자 자산의 매력이 떨어진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최근 상승폭이 컸던 금을 일부 차익 실현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AJ벨의 댄 코츠워스는 "투자자들이 기존 수익 자산을 매도하거나 달러 강세에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TD증권 역시 "금이 그동안 달러 가치 하락 대비 투자 수단으로 많이 편입됐지만, 이 흐름이 흔들리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추가 하락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편 국내 금값도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3월 20일 기준 한국금거래소에서 순금 한 돈(3.75g) 살 때 가격은 약 100만 원 초반 수준(약 102만 원 내외)에서 형성되고 있다.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엔솔, ESS 집중 선언…수주·생산 모두 키운다 - 키즈맘
- [칼럼] 이수연의 워킹맘 인사이트 3 학부모 상담, 이 말만은 하지 마세요 - 키즈맘
- “67% 찍었다…멈출 줄 모르는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어디까지 오르나” - 키즈맘
- “올해는 여기다”…2026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곳 공개 - 키즈맘
- 3월 20일 오늘 금시세(금값)는? - 키즈맘
- ‘키 쑥쑥’ 광고의 진실…온라인 부당광고 대거 적발 - 키즈맘
- 셀트리온, 캐나다까지 뚫었다…스테키마 ‘북미 확장’ 본격화 - 키즈맘
- 국민연금, 최윤범에 등 돌렸다…주총 판 흔들리나 - 키즈맘
- 삼성전자, AI·헬스 융합으로 신성장 동력 확보 - 키즈맘
- “사과 한마디 듣고 싶다”…이 대통령, 강경 메시지 - 키즈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