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확전 자제" 발언에...코스피·코스닥 '반등'

류환홍 2026. 3. 20. 11:4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지상군을 파병하지 않겠다'는 확전 자제 발언에 우리 증시가 하락 하루 만에 반등을 시도 중입니다.

1,500원을 넘어 어제 주간거래를 마쳤던 원-달러 환율은 1,490원대로 소폭 내려왔습니다.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금융시장 상황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우리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는 어떤가요.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하락 하루 만에 상승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0.9% 오른 5,813으로 출발했습니다.

현재는 5,790선과 5,800선 사이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순매도를 하지만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하면서 지수가 상승 중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코스피 대장주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혼조세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삼성물산, SK 등 전력과 지주사 관련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등 방산 관련주는 약세입니다.

코스닥도 0.9% 오른 1,153으로 출발했습니다.

현재는 상승폭이 더 커져 1,160선에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하고 있고 개인은 순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상승에 하락 마감했지만 우리 증시는 상승 출발했는데 미-일 정상회담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지상군을 파병하지 않겠다며 확전 자제 의사를 밝힌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원-달러 환율은 1,490원대로 내려갔는데 현재는 어떤가요.

[기자]

현재 1,490원대 중반에 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 주간거래 종가보다 9원 내린 1,492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이후 1,487원까지 내렸다가 1,496원까지 오르는 등 1,480원대 후반과 1,490원대 중반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어제 야간거래에선 1,504원까지 올랐다가 다시 1,484원까지 내렸습니다.

간밤에 국제유가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1,500원을 넘었던 환율 상승세도 잠시 주춤하는 것 같습니다.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10달러에서 100달러 선으로 약간 내려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원유와 천연가스 등 에너지 가격 관리를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진정세를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