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민족의 흥 울려 퍼진다…한국민속예술제 9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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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 협의체 회의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한국민속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주최하고 평창군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2025년에는 충북 영동, 2024년 경북 구미, 2023년 전남 영광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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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0/yonhap/20260320111256385vmar.jpg)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 협의체 회의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진부면사무소에서 지난 19일 열린 회의에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관계자와 새로 선임된 예술감독 등 10여 명이 참석해 전국 단위 대규모 행사의 안전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한국민속예술제는 민속예술 보존과 전승을 위해 1958년부터 현재까지 지역별 민속 종목을 발굴하며 이어져 온 최장수 민속예술 행사이다.
올해로 67회차를 맞는 예술제는 국비와 지방비 총 16억원 예산의 대형 프로젝트로 9월 18∼20일 진부면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일반부와 청소년부 민속예술 20여 개 팀과 관람객 등 5천여 명이 평창을 방문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통의 원형을 재현하는 민속예술 경연대회, 개막식과 시상식 겸 폐막식, 관람객이 함께 호흡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주 행사 무대인 진부면민체육공원 천연 잔디 축구장을 중심으로 평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전통 예술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전국 단위 행사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큰 힘이 된다"며 "군민은 물론 전 국민이 함께 즐기고 응원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한국민속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주최하고 평창군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2025년에는 충북 영동, 2024년 경북 구미, 2023년 전남 영광에서 열렸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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