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박세리 전 국가대표 감독 앰버서더로 선정[필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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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는 박세리 전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을 브랜드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세리는 앞으로 테일러메이드 클럽과 어패럴을 함께 활용하며 브랜드 전반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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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는 박세리 전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을 브랜드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세리는 앞으로 테일러메이드 클럽과 어패럴을 함께 활용하며 브랜드 전반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박세리는 메이저 5승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5승을 기록하며 한국 여자골프의 세계화를 이끌었다. 특히 1998년 US 여자오픈 우승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전한 역사적인 순간으로 평가받는다. 박세리는 은퇴 후에도 지속적인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도자이자 멘토로 후배 양성과 골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는 박세리와 커리어 전성기를 함께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박세리는 2002년 용품 계약을 통해 테일러메이드 전 제품을 사용했다. 박세리는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사용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 그동안 테일러메이드 클럽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했다.
테일러메이드는 “이번 앰버서더 선정은 단순한 모델 계약을 넘어, 클럽과 어패럴을 모두 아우르는 통합 퍼포먼스 브랜딩 전략의 일환”이라며 “특히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박세리 특유의 카리스마와 품격 있는 스타일을 통해 프리미엄 골프웨어의 방향성을 더욱 명확히 제시할 예정이다”고 했다.
박세리는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돌아봤을 때, 골프를 어떤 기준과 방향성으로 만들어가는 브랜드인가가 가장 중요했다”며 “테일러메이드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골프의 본질을 꾸준히 보여 온 브랜드라고 느꼈다. 그 연장선에서 함께하게 됐다”고 했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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