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매월 20만원 따박따박…‘청년월세 지원’ 확대, 조건 보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솟는 월세 부담에 시달리던 청년층을 위해 정부가 월세 지원 정책 사업을 올해부터 확대 시행한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전환해 이달 30일부터 신규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2022년 한시사업으로 시작해 그동안 두 차례 신청을 받아 22만2000명을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30일부터 신규 신청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24개월 지원
![서울 동작구의 한 대학 인근 주민 알림판에 하숙·원룸 세입자 모집 공고가 빼곡히 붙어 있다.[매경DB]](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0/mk/20260320103302648pqkt.jpg)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전환해 이달 30일부터 신규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월 최대 20만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2022년 한시사업으로 시작해 그동안 두 차례 신청을 받아 22만2000명을 지원했다.
정부는 월세 상승, 취업난 등으로 사정이 어려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해당 사업을 국정과제에 포함했다.
앞으로 매년 신규 수혜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6만명을 선정한다. 대상은 소득·재산 요건을 갖춘 만 19~34살 청년 중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자다.
청년 본인 가구는 중위소득 60%(1인가구 기준 월 154만원) 이하에 자산 1억2200만원 이하, 본인과 부모 등을 포함한 원 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에 자산 4억7000만원 이하여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30살 이상이거나 결혼 등으로 부모와 생계·주거를 별도로 꾸린다고 인정되는 청년은 본인 가구의 소득·재산만 확인한다.
2차 사업 당시 신설된 청약통장 가입 요건은 올해 모집부터는 삭제됐다.
![청년월세 지원사업 [국토교통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0/mk/20260320103303921qvgx.jpg)
세부 제출 서류와 자격 요건은 복지로 누리집과 마이홈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전 모의계산 서비스를 통해 지원 가능 여부와 예상 금액도 미리 진단할 수 있다.
한편 청년층 주거비 부담은 꾸준히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 자료를 보면 지난달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전용면적 33㎡ 이하 원룸의 평균 월세는 62만 2000원, 관리비는 8만 2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0%, 5.1% 오른 수준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우리가 BTS 종이냐”...공무원 ‘휴일 동원’, 직장인 ‘강제 연차’로 시끌 - 매일경제
- “타이밍 진짜 못 맞추네”...쿠팡, 보상쿠폰 끝나가자 ‘무료배송’ 가격 올린다 - 매일경제
- 트럼프 “어디에도 병력 안 보낸다”…미일정상회담서 지상군 파병 선그어 - 매일경제
- 카타르 “한국 등과 LNG 장기계약 불가항력 선언할 수도” - 매일경제
- 집값 꺾이는데 세금 뛴다…한강변 재개발·재건축 집주인 ‘패닉’ - 매일경제
- [속보] ‘성추행 의혹’ 장경태, 민주당 탈당…“무고 밝힐 것” - 매일경제
-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 첫 수출…印尼에 16대 - 매일경제
- 평균 연봉 1억2천 찍혔다...직원 수는 줄였는데 역대급 이익 낸 은행 - 매일경제
- “1인당 10만원, 4인 가족이면 40만원”…주민등록만 있으면 지원금 준다는 ‘이 지역’ - 매일경
- 송성문, 복귀 위한 일보전진...드디어 스윙 연습 재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