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신지 “강남 예식비 3100만원… 꼭 결혼식 꼭 해야하나”

이명수 2026. 3. 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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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 비용에 대해 부담감을 털어놨다.

영상에서 신지는 결혼을 앞두고 '노웨딩'을 고려하는 팬의 고민 상담을 받으며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공개했다.

신지는 "저도 사실 결혼식이 꼭 필요한가라는 고민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신지는 "준비 과정에서 생각보다 추가되는 비용이 많아 '진짜 결혼식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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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코요태 신지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 비용에 대해 부담감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이런 고민까지 온다고? 솔직하게 답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신지는 결혼을 앞두고 ‘노웨딩’을 고려하는 팬의 고민 상담을 받으며 자신의 솔직한 심경을 공개했다.

신지는 “저도 사실 결혼식이 꼭 필요한가라는 고민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르신들은 자식의 결혼을 대중 앞에 공표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으시기에 쉽지 않은 문제”라며 부모 세대의 마음도 이해한다고 전했다.

신지는 최근 급상승한 웨딩 인플레이션 현상에 대해서도 공감을 표했다. 신지는 “올해 1월 기준 결혼 서비스 평균 계약 금액이 2088만 원이며, 강남권은 3100만 원을 넘는다고 한다”며 현실적인 수치를 제시했다. 이어 “정찰제가 아니다 보니 꽃장식 등 추가 옵션에 따라 비용이 천정부지로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신지는 “준비 과정에서 생각보다 추가되는 비용이 많아 ‘진짜 결혼식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또한 “우리는 이미 같이 살고 있어 많은 분이 사실혼 관계로 생각하고 계시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신지는 “주거 환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노웨딩도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면서도 “다만 부모님과 잘 상의해서 결정했으면 좋겠다”고 균형 잡힌 조언을 전했다.

신지는 7세 연하의 가수 문원과 오는 5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현재 웨딩 촬영을 마치고 신혼집에서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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