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만 왕벚나무 '분홍빛 물결'…진해군항제 27일 개막

김태인 기자 2026. 3. 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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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벚꽃 축제 중 하나인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제'가 오는 27일부터 열흘간 진해구 전 지역에서 열립니다.

19일 창원시는 '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제64회 진해군항제를 오는 27일 개막해 다음 달 5일까지 연다고 밝혔습니다.

진해군항제는 36만 왕벚나무에서 핀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 축제입니다.

올해 축제 개막 시기에 맞춰 벚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320만명이 찾은 데 이어 올해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창원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물 사전 점검과 인파 밀집도 관리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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