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취임후 최고치…野 텃밭 영남에서도 60% 넘어

성승훈 기자(hun1103@mk.co.kr) 2026. 3. 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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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67%로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대구·경북(TK)에서만 지지율이 14%포인트 상승하며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선 덕분이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67%로 집계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TK뿐 아니라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지지율이 1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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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3월 3주차 여론조사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7%로 상승
중동發 에너지 불안에 적극 대응해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1기 출범 기념 ‘대통령과 함께하는 노동정책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19 청와대사진기자단 김호영기자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67%로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다. 대구·경북(TK)에서만 지지율이 14%포인트 상승하며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선 덕분이다.

20일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67%로 집계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1%포인트 올라간 25%를 기록했다.

특히 이 대통령 지지율은 영남에서 급등했다. 국민의힘 텃밭인 영남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흔들리는 조짐이 포착된 셈이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TK뿐 아니라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지지율이 1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수도권에서는 60%를 웃돌았다.

이 대통령을 긍정 평가한 배경으로는 경제·민생(17%)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되면서 기름값이 안정세에 접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외교(9%) 복지(7%) 부동산 정책(5%) 등이 긍정 평가 배경으로 꼽혔다.

부정 평가한 배경으로는 경제·민생·고환율(18%)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부동산 정책(9%) 독단(6%) 사법부 흔들기(3%)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파견하지 말아야 한다는 국민이 5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함을 파견해야 한다는 응답은 30%에 그쳤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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