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AI가 하루 57명 일자리 연결…취업자 6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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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로 취업한 인원이 하루 평균 57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20일 서울 중구 정동1928센터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하고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및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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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확률 제시 기능·전 생애 경력 관리 시스템도 도입 예정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지난해 6월 23일 인천 부평구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에서 열린 뿌리기업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공고게시판을 살피고 있다. 2025.06.23. amin2@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0/newsis/20260320100133335ztog.jpg)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정부의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로 취업한 인원이 하루 평균 57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20일 서울 중구 정동1928센터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AI 고용서비스 오픈토크'를 개최하고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선택한 AI 고용서비스 수요조사 결과와 및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는 AI 기반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취업활동계획 수립지원 등 취업 준비를 돕는 AI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40대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50대는 생애주기별 경력설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았다. 기업은 AI 인재추천, 기업지원금 추천, 채용확률 기반 구인컨설팅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하루 평균 약 57명의 구직자가 AI가 추천한 일자리에 취업했다. 지난해 말 기준 AI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이용해 취업한 사람은 17만2000명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으며 추천된 일자리에 취업한 인원도 2만1000명으로 6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AI 기반 진로·경력설계 서비스 '잡케어' 이용도 증가했다. 지난해 말 기준 이용 건수는 41만2000건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으며 이용자의 90% 이상이 30대 이하 청년층으로 나타났다.
기업 대상 서비스 활용 또한 늘어났다. 지난해 9월 도입된 AI 구인공고 작성 서비스는 도입 5개월간 1만3000개 기업이 이용했으며 AI를 활용한 공고는 일반 공고보다 평균 입사 지원자 수가 41%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조사 결과와 서비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AI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구직자 대상 서비스의 맞춤형 취업지원과 경력관리 기능이 확대된다. 구직자의 직종별 취업확률을 제시하는 기능을 도입하고 기존 약 1시간이 소요되던 직업심리검사를 10~20분 내에 완료할 수 있는 '반응형 직업심리검사'도 상반기에 공개한다.
또한 AI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AI 경력설계 서비스 등을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해 청년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 경력관리를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업 대상 서비스도 개선된다. AI 인재추천 서비스는 추천 이유와 함께 이력서·자기소개서 요약 정보를 제공하도록 확대되며 2개월 이내 채용확률을 분석하는 '채용확률 기반 구인컨설팅'도 상반기에 도입된다.
이와 함께 채용가이드, 면접·입사관리, 지원자 분석 등을 제공하는 'AI 채용마당'을 구축해 기업 맞춤형 원스톱 채용지원 서비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AI 고용서비스가 사람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취업과 채용을 돕는 똑똑한 커리어 파트너가 되도록 하겠다"며 "국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고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us0603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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