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크는데 '키쑥쑥'…식약처, 식·의약품 부당 광고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키 성장 관련 식품·의약품에 대한 온라인 부당광고 및 불법판매 게시물을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및 '약사법'을 위반한 166건을 적발해 관할 기관에 접속 차단 및 행정처분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식약처는 키 성장과 관련된 식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을 광고 및 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부당광고 138건을 적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기식 인증 마크 등 내용 확인해야"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키 성장 관련 식품·의약품에 대한 온라인 부당광고 및 불법판매 게시물을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및 '약사법'을 위반한 166건을 적발해 관할 기관에 접속 차단 및 행정처분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0/newsis/20260320094427529dbxs.jpg)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키 성장 관련 식품·의약품에 대한 온라인 부당광고 및 불법판매 게시물을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및 '약사법'을 위반한 166건을 적발해 관할 기관에 접속 차단 및 행정처분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식약처는 키 성장과 관련된 식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을 광고 및 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부당광고 138건을 적발했다. 이중 온라인 판매 사이트는 75건으로 54.3%, SNS는 63건으로 45.7%를 차지했다.
위반 내용은 ▲'키 성장', '키가 쑥쑥', '키 크는' 등 일반 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119건(86.2%) ▲'키 성장' 등 인정하지 않은 기능성을 내세운 건강기능식품의 거짓·과장 광고 8건(5.8%)으로 나타났다.
이어 ▲'골다공증' 등 질병 예방·치료 효능이 있는 것처럼 표현한 광고 5건(3.6%) ▲'키 크는 약' 등 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광고 4건(2.9%) ▲'약사가 추천합니다'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 2건(1.5%) 등이다.
성장호르몬제 등 의약품을 온라인에서 불법 판매하거나 알선·나눔한 온라인 게시물 28건도 적발했다.
중고거래 플랫폼이 13건(46.4%)으로 가장 많았고, 카페·블로그 10건(35.7%), 일반쇼핑몰 4건(14.3%), 누리소통망(SNS) 1건(3.6%) 등이 뒤를 이었다.
식약처는 식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자 할 때는 부당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사전에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와 기능성 내용 등을 확인하고, 의약품은 반드시 병원과 약국을 방문해 의사와 약사의 처방 및 지도에 따라 복용하라고 제언했다. 또 온라인을 통해 불법 유통되는 의약품은 절대 구매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 관심이 높은 식품, 의약품에 대한 온라인 부당광고와 불법행위를 점검하고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女배우 아들, 200억 유산 '상속 포기 이유' 밝혀졌다
- 4년만에 복귀 이휘재 "박수 세 번 시작" 김준현 "역시"
- 美 거주 손태영, 17세 아들에 외제차 선물
- 추성훈 "사랑이 유튜브 촬영 거부…눈물 나서 참았다"
- 28㎏ 감량한 풍자 턱선 살아있네…얼굴 소멸할 듯 날씬
- 이이경 논란 간접 언급 정준하 "괜히 유재석 힘들게 해"
- 댄서 윤미래 지난달 사망 뒤늦게 알려져…"긴 여행 떠나"
- 제이홉 친누나 정지우 "시험관 시술 유산…걱정 말라"
- 박명수 곡 계약금 500만원 요구…김윤주 "씀씀이 크다"
- 과거 노산 비하했던 日 톱가수, 43세 임신에 과거 발언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