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지난해 보수 53억원…박병무 대표 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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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난해 엔씨소프트에서 약 53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엔씨소프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급여 25억5900만원과 상여 27억600만원 등 총 53억1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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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25억·상여 27억…'리니지W' 성과 반영

[더팩트|우지수 기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난해 엔씨소프트에서 약 53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엔씨소프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급여 25억5900만원과 상여 27억600만원 등 총 53억1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2024년) 35억8500만원과 비교해 약 48% 상승한 금액이다.
엔씨소프트는 김 대표의 상여에 대해 "'리니지W'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얻은 점을 고려해 특별 장기기여인센티브로 20억원을 지급했다"며 "보상위원회에서 종전 기여와 향후 기대 기여도를 바탕으로 총 7억600만원의 장기 인센티브를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단기성과 인센티브의 경우 전년도 재무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박병무 공동대표는 급여 20억원과 기타 근로소득 900만원 등 총 20억900만원을 받았다. 박 대표 역시 김 대표와 마찬가지로 2024년 재무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단기성과 인센티브는 받지 않았다. 사내에서 김 대표 다음으로 보수를 많이 받은 임원은 이성구 부사장으로 총 25억15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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