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욱 앞세운 금호 SLM 출격…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라인업 확정

이석무 2026. 3. 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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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26시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팀별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국내 모터스포츠 최상위 클래스인 만큼 올해도 다양한 팀과 드라이버들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며 "시즌 내내 치열한 레이스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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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팀 15명 경쟁…서한 GP·오네 레이싱 등 우승 다툼
개막전 4월 18~19일 용인 스피드웨이 더블라운드 개최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26시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팀별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슈퍼레이스는 20일 “올 시즌 6개 팀, 15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해 국내 최상위 스톡카 레이스 무대에서 시즌 챔피언을 놓고 경쟁한다”고 발표했다.

2026시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팀별 최종 라인업
가장 눈길을 끄는 팀은 지난 시즌 팀 챔피언 금호 SLM이다. 금호 SLM은 디펜딩 챔피언 이창욱을 중심으로 이정우를 영입해 전력을 꾸렸다. 이창욱은 지난 시즌 9라운드에서 5승을 거두고 두 차례 코스 레코드까지 작성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에 올랐다. 여기에 이정우가 3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하면서 다시 한번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다.

서한 GP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구축했다. 장현진, 김중군, 정경훈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이다. 서한 GP는 그동안 조직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강점으로 꾸준한 경쟁력을 보여왔다. 김중군은 지난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 2위를 차지했다. 정경훈은 GTA 클래스 8연패를 달성한 뒤 다시 스톡카 무대로 돌아왔다.

오네 레이싱은 정의철이 감독 겸 선수로 팀을 이끈다. 여기에 헨쟌 료마, 서주원이 합류했다. 헨쟌 료마는 지난 시즌 가능성을 보여준 드라이버로 평가받고 있다. 서주원은 4년 만에 슈퍼레이스 무대로 복귀해 전력 보강에 힘을 보탠다. 감독도 뛰고 선수도 뛰는 팀이다. 모터스포츠에선 흔한 그림이 아니어서 더 눈길이 간다.

준피티드는 박정준, 황진우, 임민진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베테랑 황진우를 중심으로 경험과 안정감을 앞세워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꾸준한 경기 운영이 강점인 팀인 만큼 시즌 초반 흐름을 어떻게 잡느냐가 변수로 꼽힌다.

드림레이서 모터스포츠는 2017년 이후 9년 만에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 복귀한다. 지난 시즌 브랜뉴레이싱 소속으로 이 클래스에 출전했던 박석찬과 래디컬 컵에서 활약한 손인영을 앞세워 새 도전에 나선다. 복귀 자체가 반갑고, 전력도 그냥 ‘참가에 의의’ 수준은 아니라는 점이 흥미롭다.

찬스 레이싱 by NH투자증권도 새 얼굴로 합류한다. 2025시즌 GT4 클래스 챔피언 김화랑과 필리핀 출신 드라이버 마이키 조던이 팀을 이끈다. 상위권 경쟁에 도전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국내 모터스포츠 최상위 클래스인 만큼 올해도 다양한 팀과 드라이버들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며 “시즌 내내 치열한 레이스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더블라운드 방식으로 열린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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