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다카이치 앞에서 "일본은 진주만 공습 왜 안 알렸나"
2026. 3. 20. 09:4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열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회담 자리에서 미국과 일본 간 태평양 전쟁의 시발점이 된 일본의 '진주만 공습'을 꺼내 들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으로부터 유럽과 아시아의 동맹국에 이란 공격을 사전에 통보하지 않은 이유를 질문받자 "누가 일본보다 서프라이즈를 더 잘 알겠나"라며 이렇게 답했는데요.
2차 세계대전을 상기시킨 이 말에, 다카이치 총리는 눈을 크게 뜨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19일)> "서프라이즈를 원했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일본보다 서프라이즈를 더 잘 알겠습니까. 당신들은 왜 저에게 진주만 공습에 대해 말하지 않았나요? 저는 일본이 우리보다 서프라이즈를 더 중시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일정상회담 #트럼프 #다카이치 #진주만공습 #이란전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찰, 고 김창민 감독 상해치사 사건 전담수사팀 편성
- 노벨평화상 전 IAEA 사무총장 "미친 인간" 트럼프 제지 호소
- 주차된 차량 훔쳐 무면허 운전한 10대 4명 체포
- 100만 보수 유튜버 성제준, 음주운전 혐의 송치
- 길에서 흉기 위협·가로수 훼손…50대 징역형
- 교황 "평화와 화합 자라길"…부활절 전야 미사 집전
- '왕과 사는 남자', 1.600만 관객 돌파…'극한직업'도 넘을까
- "보면 뭘 아냐" 구급대원 모욕·폭행 30대 2심서 감형
- 폴리마켓서 실종 미군 조종사 운명까지 베팅…논란끝 삭제
- "직장은 실력이 아니라 태도로 버틴다"…신간 '버텨낸 밥값의 기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