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밀리의서재, AI 챗봇 기반 독서 '독파밍'에 500종 추가

윤정민 기자 2026. 3. 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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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밀리의서재가 북이십일, 다산북스 등 국내 주요 출판사와 함께 인공지능(AI) 콘텐츠 라인업 확대에 나다고 20일 밝혔다.

AI 독파밍에 북이십일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설득의 심리학' 등 도서 430종과 다산북스의 '레버리지', '모든 시험에 적용되는 33가지 진짜 공부법' 등 70종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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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십일·다산북스 등 주요 출판사 참여…AI 콘텐츠 라인업 확대
'마법천자문' 페르소나 챗봇·어른이 모드 등 신규 콘텐츠 공개
[서울=뉴시스] KT밀리의서재 'AI 독파밍' (사진=KT밀리의서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KT밀리의서재가 북이십일, 다산북스 등 국내 주요 출판사와 함께 인공지능(AI) 콘텐츠 라인업 확대에 나다고 20일 밝혔다.

AI 독파밍에 북이십일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설득의 심리학' 등 도서 430종과 다산북스의 '레버리지', '모든 시험에 적용되는 33가지 진짜 공부법' 등 70종을 추가했다.

AI 독파밍은 챗봇과 상호작용하며 독서하는 대화형 서비스다. 독자가 책을 읽는 과정에서 궁금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으며 간단한 답변과 함께 관련 원문 페이지로 연결해주는 기능도 제공해 독서 편의성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책의 맥락 이해를 돕는 기능으로 다양한 연령층 이용자들에게 활용되고 있다. AI 독파밍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이용자의 84%가 20~40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밀리의서재는 이번 서비스 확대로 구독자들은 분량이 많거나 내용이 생소해 선뜻 손이 가지 않았던 도서들도 AI 독파밍을 통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밀리의서재는 어린이 학습만화 '마법천자문' 시리즈의 AI 페르소나 챗봇 서비스도 공개했다.

페르소나 챗봇은 작가나 등장인물의 화법, 사고방식을 구현한 AI 챗봇이 독자와 대화하듯 소통하며 정보를 전달하는 서비스다. '마법천자문' 페르소나 챗봇은 주인공 손오공 캐릭터의 성격과 말투를 학습했다.

'마법천자문' 이용자 데이터 분석 결과, 어린 시절 해당 도서를 경험한 20~30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리의서재는 마법천자문과 함께 어른이 된 이들에게 '어린 시절의 친구를 다시 만나다'라는 테마로 다시 한번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어른이 모드' 콘텐츠를 선보인다.

어른이 모드는 사회생활에 지친 성인 독자가 어린 시절 헤어졌던 친구 손오공과 재회하는 설정을 통해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감성적인 콘셉트로 구현했다. 이 외에 손오공 캐릭터와 함께 모험을 떠나며 한자를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도 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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