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김효주 "18번홀 샷이글요? 갤러리들 함성으로 알았어요" [LPGA 파운더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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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 하이츠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 첫 우승 및 본 대회 통산 2승에 도전하는 김효주는 첫날 9언더파 63타를 쳐 클럽하우스 단독 선두로 홀아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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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 하이츠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 첫 우승 및 본 대회 통산 2승에 도전하는 김효주는 첫날 9언더파 63타를 쳐 클럽하우스 단독 선두로 홀아웃했다.
김효주는 1라운드 경기 후 LPGA와 간단한 인터뷰에서 "우선 보기를 안 한 거로 만족스러운 라운드였다"고 말문을 열면서 "초반에도 실수가 많았는데 잘 세이브했고, 마지막에 이글로 마무리하면서 오늘 하루는 정말 기분 좋게 끝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18번홀(파5) 이글에 대한 질문에 김효주는 "제 자리에서는 홀이 보이지 않아서 '잘 쳤나? 잘 쳤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오~' 하다가 '예!' 이렇게 소리를 쳐서 (샷 이글이) 들어갔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김효주는 "오늘 성적이 좋았던 것은 좀 의외였다. 왜냐하면 태국 대회(혼다 LPGA 타일랜드)가 샷감이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만, 확실히 게임 운영이 지난번보다 좋아져서 남은 라운드도 오늘처럼 잘 풀어나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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