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0명 중 7명이 방문? 올해 '더' 새로워질 호주의 이곳!

곽서희 기자 2026. 3. 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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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의 인기가 굳건하다.

그중 약 28만명이 뉴사우스웨일즈를 방문했다.

뉴사우스웨일즈는 이제 한 번쯤 가보는 여행지가 아니라, 꾸준히 선택되는 '스테디셀러 여행지'다.

실제로 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의 13개 주요 국제 시장 가운데 한국은 방문객 수 5위, 체류일수와 지출 규모 기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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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크루즈 투어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의 인기가 굳건하다.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호주를 찾은 한국인은 약 37만명. 그중 약 28만명이 뉴사우스웨일즈를 방문했다. 10명 중 7명이 선택한 여행지라는 얘기다.

3월17일 열린 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의 PR 미디어 이벤트 현장

이들이 기록한 지출 규모는 약 8,556억원. 방문 목적의 82%가 관광·휴양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뉴사우스웨일즈는 이제 한 번쯤 가보는 여행지가 아니라, 꾸준히 선택되는 '스테디셀러 여행지'다. 실제로 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의 13개 주요 국제 시장 가운데 한국은 방문객 수 5위, 체류일수와 지출 규모 기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은 3월17일 서울 연남동에서 첫 PR 미디어 이벤트를 열고, 한국 시장을 겨냥한 관광 콘텐츠를 공개했다.

비비드시드니 ⓒ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

먼저, 2026년 시드니는 축제로 이어진다. 하버를 무대로 한 '한다 오페라 시드니 하버(3월27일~5월3일)'를 시작으로,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5월22일~6월13일)'가 펼쳐진다. 올해 비비드는 '마인드(Mind)'와 '푸드(Food)'를 포함한 4개 테마로 확장되고 드론 쇼도 강화된다. 8월30일에는 세계 7대 마라톤에 포함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시드니 마라톤이 열린다.

시드니 근교 저비스 베이

인프라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확장 재개장한 시드니 피시 마켓은 연간 600만명 방문을 목표로 하고, 연말 개항 예정인 웨스턴시드니 공항은 연간 1,000만명 수용 규모에 24시간 운영 체제로 접근성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숙박 선택지도 넓어졌다. 인터컨티넨탈 시드니 쿠지 비치, W 시드니, 카펠라 시드니 등 5성급 신규 럭셔리 호텔들이 2023년부터 잇따라 문을 열며 고급 숙박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여행의 무대는 시드니 그 이상으로 확장 중이다. '시드니 근교 여행지의 대표 주자'인 블루 마운틴은 당일 코스를 넘어 체류형 여행지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남쪽의 저비스 베이, 북쪽의 바이런 베이, 포트스티븐스, 그리고 헌터 밸리까지. 자연과 액티비티, 미식을 결합한 다양한 선택지가 한국인 여행자들의 이목을 자연스럽게 이끌고 있다.

글·사진 곽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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