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데이미언 허스트가 선곡한 플레이리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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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MMCA)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플로(FLO)와 협업해 영국 작가 데이미언 허스트가 직접 선곡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허스트의 예술적 영감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음악을 통해 유추해 보는 것은 이번 전시의 백미가 될 것"이라며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관람객들이 더욱 다채로운 방식으로 현대미술을 향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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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미언 허스트 선곡 리스트 공개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0/yonhap/20260320092103627urgi.jpg)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플로(FLO)와 협업해 영국 작가 데이미언 허스트가 직접 선곡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이날 개막하는 허스트의 아시아 최초 대규모 개인전 '데이미언 허스트: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를 보다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개된 플레이리스트는 작가가 평소 즐겨 듣는 음악 12곡으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전시장 내 '작가의 방'에서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플로 앱과 웹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작가의 방은 런던에 있는 허스트의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온 공간이다.
또 내달 1일부터는 MMCA 영상관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데이미언 허스트와 YBA'를 상영한다.
YBA(Young British Artists)는 1980년대 말 이후 나타난 젊은 영국 미술가들을 일컫는 말로 허스트와 마크 퀸 등이 대표적이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허스트의 예술적 영감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음악을 통해 유추해 보는 것은 이번 전시의 백미가 될 것"이라며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관람객들이 더욱 다채로운 방식으로 현대미술을 향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가의 스튜디오에서 포즈 취하는 데이미언 허스트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0/yonhap/20260320092103816wupv.jpg)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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