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환율 하락에 코스피 상승 출발…반도체 버티고 방산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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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내 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대형주 중심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1143.48) 대비 10.19포인트(0.89%) 상승한 1153.67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0만1000원으로 20만원선을 유지한 채 소폭 상승 중이며, SK하이닉스 역시 101만5000원으로 100만원대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중동발 리스크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부담 속에서 약세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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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내 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대형주 중심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5763.22)보다 50.13포인트(0.87%) 오른 5813.35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1143.48) 대비 10.19포인트(0.89%) 상승한 1153.67에 거래를 시작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업종별 혼조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0만1000원으로 20만원선을 유지한 채 소폭 상승 중이며, SK하이닉스 역시 101만5000원으로 100만원대를 이어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대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고, 현대차와 기아도 강보합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대 하락하며 방산주 내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종목별 차별화가 두드러진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알테오젠과 삼천당제약,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일부 바이오·로봇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펩트론은 2%대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
간밤 뉴욕증시는 중동발 리스크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부담 속에서 약세 흐름을 보였다. 다만 미국 행정부가 확전 억제 의지를 시사하고 유가 안정을 유도하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장중 낙폭은 일부 축소됐다. 이에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44% 하락한 46021.43에 마감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27%, 0.28% 내리며 일제히 약세를 기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1501.0원)보다 9원 내린 1492원에 출발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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