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써 캐치볼을 하다니…'팔꿈치 부상' LG 손주영, 조기 복귀할까 “통증 없고 괜찮다. 잘 스톱했다”

한용섭 2026. 3. 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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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팔꿈치 부상으로 조기 귀국한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손주영의 회복 속도가 빠른 모양새다.

손주영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1라운드 호주와 마지막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가 1이닝만 던지고 자진 강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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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한국과 호주의 경기가 열렸다.C조는 일본이 3승으로 조 1위를 확정, 8강에 진출했다. 호주가 2승 1패, 대만이 2승 2패, 한국이 1승 2패, 체코는 3패다.한국 WBC 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려면 호주에 2점 이하로 실점하면서 5점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만 한다.2회말 수비에 앞서 한국 선발투수 손주영이 교체되고 있다. 2026.03.09 /spjj@osen.co.kr

[OSEN=인천, 한용섭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팔꿈치 부상으로 조기 귀국한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손주영의 회복 속도가 빠른 모양새다. 캐치볼을 하면서 서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손주영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1라운드 호주와 마지막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가 1이닝만 던지고 자진 강판했다. 팔꿈치 통증 때문에 더 이상 던지지 못했다. 

손주영은 마이애미행 전세기를 타지 못하고, 10일 일본에서 귀국해 서울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다. LG 구단은 지난 11일 ‘손주영은 좌측 팔꿈치 회내근 염증 및 부종으로 10일간 투구 휴식이 필요하다’는 검진 결과를 밝혔다

염경엽 감독은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손주영의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염 감독은 “주영이도 생각보다 좋다. 잘 스톱한 것 같다”며 “우리 코치가 갔으니까 스톱도 가능했다. 내가 봤을 때 주영이 성격상 스톱이 안 된다. 무조건 던진다고 그랬을 거다. 우리 코치가 안 갔으면 마이애미까지 갔다 왔을 거다. 워낙 욕심이 많다"고 손주영의 승부욕을 말했다. 

LG의 김광삼 투수코치와 김용일 트레이닝 코치가 WBC 대표팀 코칭스태프로 함께 했다. 손주영을 잘 아는 소속팀 코치가 바로 옆에 있어서 더 큰 부상을 막을 수 있었다. 염 감독은 “김광삼 코치하고 김용일 코치가 잘 스톱시켜서 그나마 빨리 된 거다. 거기서 (더 던졌더라면) 하나 툭 터지면 엄청나게 터지는 거다"고 재차 언급했다.

[OSEN=수원, 최규한 기자] 16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다.시범경기는 오는 24일까지 각 팀당 12경기씩 총 60경기가 펼쳐진다.경기를 앞두고 대표팀에서 돌아온 LG 손주영이 박명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3.16 / dreamer@osen.co.kr

손주영은 병원 검진 후 열흘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현재 캐치볼을 하고 있다. 19일 SSG랜더스필드에서도 캐치볼을 했다. 문제 없다고 한다. 복귀 시점은 언제가 될까.

염 감독은 “첫 (불펜)피칭을 봐야 될 거 같다. 첫 피칭에서 통증이나 느낌이 어떠냐에 따라서 (복귀가) 빨라지느냐, 정상적으로 가느냐, 늦춰지느냐가 정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첫 피칭을 할 때 처음에는 70% 정도로 던지다가, 마지막에 5~10개는 90%에서 거의 100% 가깝게 던진다. 그 때 느낌을 보고 (첫 등판 시기를) 결정을 한다”고. 덧붙였다. 

언제 첫 불펜피칭을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염 감독은 “일단 현재 상태는 좋다, 캐치볼을 하고 있고 통증도 없고 괜찮다고 한다”고 말했다. 

[OSEN=도쿄(일본), 손용호 기자]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한국과 호주의 경기가 열렸다.C조는 일본이 3승으로 조 1위를 확정, 8강에 진출했다. 호주가 2승 1패, 대만이 2승 2패, 한국이 1승 2패, 체코는 3패다.한국 WBC 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려면 호주에 2점 이하로 실점하면서 5점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만 한다.1회말 무사에서 한국 선발투수 손주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6.03.09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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