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거대한 폭발음 들리더니...美 상공서 7t 유성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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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지역 상공에 대낮에도 눈에 보일 만큼 밝은 유성이 나타나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19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은 버지니아, 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등 미 동부 일부 지역 상공에서 이날 오전 9시쯤 강한 섬광과 엄청난 폭발음을 동반한 우주 암석 조각이 떨어지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도 이리호 상공에서 무게 7t에 달하는 유성이 관측됐으며, 금성 이상의 밝기를 띨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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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지역 상공에 대낮에도 눈에 보일 만큼 밝은 유성이 나타나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19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은 버지니아, 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등 미 동부 일부 지역 상공에서 이날 오전 9시쯤 강한 섬광과 엄청난 폭발음을 동반한 우주 암석 조각이 떨어지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도 이리호 상공에서 무게 7t에 달하는 유성이 관측됐으며, 금성 이상의 밝기를 띨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인근에서는 유성이 음속을 돌파하면서 큰 폭발음이 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대기권에 진입하는 순간 발생한 강한 섬광이 번개 탐지용 위성 장비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 유성은 시속 7만 2,000km 속도로 남동쪽으로 이동하다가 오하이오주 북동부 지역 상공 약 40㎞ 높이의 대기권에서 파편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유성협회(AMS)는 이날 140건 이상의 유성 목격 보고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었다.
낮 시간대에 관측되는 유성은 밤에 나타나는 유성보다 훨씬 밝아야 해 상대적으로 드문 현상이다. 지난해 6월에도 미국 남동부 전역에서 유사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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