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유리몸’ 길로? 에인절스 이적한 최고 기대주 로드리게스, 데드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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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게스가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MLB.com의 렛 볼링어는 3월 20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 그레이슨 로드리게스가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1999년생 우완 로드리게스는 에인절스가 이번 오프시즌 영입한 선수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특급 투수 유망주였던 로드리게스는 오프시즌 외야수 테일러 워드와 트레이드로 에인절스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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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로드리게스가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MLB.com의 렛 볼링어는 3월 20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 그레이슨 로드리게스가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볼링어에 따르면 에인절스 커트 스즈키 감독은 로드리게스가 팔 통증을 겪고 있으며 해당 증상이 '데드암'이라고 언급했다.
상태가 빠르게 호전된다면 정상적으로 시즌을 시작할 수 있지만 이제 개막까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볼링어는 "아직 시즌을 준비할 기회는 있지만 부상자 명단에 오를 후보가 됐다"고 전했다.
1999년생 우완 로드리게스는 에인절스가 이번 오프시즌 영입한 선수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특급 투수 유망주였던 로드리게스는 오프시즌 외야수 테일러 워드와 트레이드로 에인절스로 이적했다.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유망주였던 로드리게스는 2023년 볼티모어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2년간 43경기 238.2이닝을 투구하며 20승 8패,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했다. 착실히 성장하고 있었지만 어깨와 팔꿈치 부상을 당하며 수술대에 올랐고 지난시즌을 모두 결장했다.
당장 성적이 급한 볼티모어는 올시즌 종료 후 FA가 되는 32세 외야수 워드를 영입하며 로드리게스를 내줬다. 기다림의 시간을 갖고 있는 에인절스는 아직 26세인 기대주 로드리게스를 영입해 마운드의 미래를 준비했다.
로드리게스는 이번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97을 기록했다. 공백이 길었던 만큼 당장의 성적보다는 건강하게 시즌을 치르는 것이 더 중요했지만 캠프가 끝나기 전 다시 부상을 당하며 또 다시 불투명한 상황을 맞이했다.(자료사진=그레이슨 로드리게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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