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메카닉스, 협력사와 AI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K-경북형 동반성장 협의체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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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메카닉스가 협력사들과 손잡고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화한다.
이성욱 세아메카닉스 대표이사는 "제조 현장의 AI 전환은 이제 개별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공급망 전체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과제가 되고 있다"며 "세아메카닉스가 앵커기업으로서 협력사와 함께 데이터를 축적하고 AI 활용 기반을 넓혀 경북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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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메카닉스가 협력사들과 손잡고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화한다. 개별 기업의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머물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협력사와 데이터를 공유하고 기술을 확산하는 '공급망 단위 제조혁신'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세아메카닉스는 지난 19일 경상북도,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프라이드기업 CEO협회, 협력사 7개사, 대학 및 유관기관과 함께 'K-경북형 AI 동반성장 협의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급망 전체를 하나의 디지털 생태계로 묶어 제조 공정의 정밀도와 품질 경쟁력을 상향 평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는 세아메카닉스의 주요 협력사인 경일산업, 백송, 성운, 제일칼라테크, 중수테크, 케이지이정공, 혜성금속이 참여했다. AI 솔루션 공급은 아티웰스가 맡아 제조 특화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MCP) 노코드(No-code) AI 플랫폼 구축과 현장 적용을 지원한다.

세아메카닉스는 이번 협의체를 통해 자사가 축적한 제조 운영 노하우를 협력사에 공유하고, 각 공정 특성에 맞는 AI 기능을 단계적으로 이식할 계획이다. 특히 그간 수기나 엑셀 위주로 관리되던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 자동 수집·분석 체계로 전환해 생산 효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는 단순한 솔루션 도입을 넘어 협력사 간 생산·품질 데이터를 연계함으로써 공급망 전반의 대응 속도를 높이는 구조적 혁신으로 풀이된다.
경북 구미에 본사를 둔 세아메카닉스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모듈 부품과 전기차(EV) 배터리 부품 등을 생산하는 지역 대표 제조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 858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26명의 연구개발(R&D)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성욱 세아메카닉스 대표이사는 "제조 현장의 AI 전환은 이제 개별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공급망 전체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과제가 되고 있다"며 "세아메카닉스가 앵커기업으로서 협력사와 함께 데이터를 축적하고 AI 활용 기반을 넓혀 경북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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