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희생은 환갑 목전 한동훈이 하라"...한 "무례한 정치 설 자리 없어"

제주방송 신동원 2026. 3. 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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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오세훈, 한동훈, 이준석 연대'를 주장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등에게 "늙은이들이 제정신인가"라고 한 발언한 것과 관련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무례한 정치', '질 나쁜 정치'는 설 자리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부원장은 최근 한 정치 유튜브에 출연해 조갑제 대표와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이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연대해 보수를 재건해야 한다'는 취지의 뜻을 밝힌 것과 관련해 "이 늙은이들이 제정신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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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오세훈·한동훈·이준석 연대설'에 발끈
"늙은이들 제정신" '노인 비하' 발언 논란
한동훈 "어르신들 존경 받아야" 지적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장예찬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오세훈, 한동훈, 이준석 연대'를 주장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등에게 "늙은이들이 제정신인가"라고 한 발언한 것과 관련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무례한 정치', '질 나쁜 정치'는 설 자리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어제(19일) 밤 본인 소셜미디어(SNS)에 "대한민국의 어르신들은 그 동안 살아오신 세월만으로도 존경받아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또 해당 게시 글에 지난 7일 부산 방문 당시 휠체어에 탄 노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했던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노인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장예찬 부원장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장 부원장은 최근 한 정치 유튜브에 출연해 조갑제 대표와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이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연대해 보수를 재건해야 한다'는 취지의 뜻을 밝힌 것과 관련해 "이 늙은이들이 제정신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그제(18일) 출연한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에서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장 부원장은 그러면서도 "어르신들이 양심 없는 요구를 한다고 느꼈다"며 "희생을 하더라도 환갑을 목전에 둔 한동훈씨가 젊은 후배들을 위해 희생을 해야지, 왜 80년대생 대표 주자인 이 대표가 희생을 해야 하냐"고 기존 주장은 이어갔습니다.

이어 "기득권 세대가 젊은 층에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발언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예찬 국민의힘 소속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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