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美 유방 재건 진출…재생의료 풀라인업

김동주 기자 2026. 3. 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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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동주 기자 |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미국 유방 재건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2026년 예상 기준으로 로킷헬스케어가 AI 피부재생 플랫폼으로 커버하는 미국 시장은 ▲당뇨발(20.5억 달러) ▲피부암 및 만성창상(15억 달러) ▲유방 재건(13억 달러) ▲화상(12억 달러) 및 정맥궤양(7억 달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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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 영역 확장…올해 총 9조 시장 정조준
로킷헬스케어 로고. /로킷헬스케어 제공

| 서울=한스경제 김동주 기자 |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미국 유방 재건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당뇨발·피부암·창상 재생에 이어 고부가가치의 성형·재건 영역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것이다.

이번 행보는 단순한 파이프라인 추가가 아닌 미국 보험 기반 재건 시장을 겨냥한 플랫폼 확장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유방 재건 진출을 통해 로킷헬스케어는 미국 내에서 총 가용 시장 약 67.5억 달러(한화 약 9.1조원)에 달하는 재생의료 풀 라인업을 구축한다.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 암 발생률 1위다. 유방암의 생존율이 향상되면서 수술 후 삶의 질을 좌우하는 재건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여성건강 및 암 권리법(WHCRA)으로 유방절제 후 재건 수술이 보험으로 보장돼, 재건 수요가 꾸준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이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글로벌 유방 재건 시장은 2026년 25억 달러 규모가 예상되며 이 중 미국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CAGR) 6.8%를 기록하며 2030년 약 16억 달러(한화 약 2.3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는 로킷헬스케어가 공략하는 미국 내 주요 적응증 별 시장 중에서도 신규 진입한 고부가가치 영역에 해당한다.

로킷헬스케어는 보험 수가 체계가 이미 확립됐고 고단가·고성장 특성이 뚜렷한 이 시장에 기술을 적용해 독보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최근 미국 버팔로 지역 대형병원에서 유방 재건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자사 기술의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했다. 이번 수술 성공을 통해 기존 피부 재생을 넘어 난이도가 높은 유방 재건 영역에서도 AI 장기재생 플랫폼이 적용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이로써 로킷헬스케어는 이미 글로벌 성과를 내고 있는 당뇨발과 피부암·창상 재생 영역에 이어, 이번 유방 재건 진출을 통해 '만성창상-종양 후 재건-성형 재건'으로 이어지는 재생의료 풀라인업을 완성했다.

2026년 예상 기준으로 로킷헬스케어가 AI 피부재생 플랫폼으로 커버하는 미국 시장은 ▲당뇨발(20.5억 달러) ▲피부암 및 만성창상(15억 달러) ▲유방 재건(13억 달러) ▲화상(12억 달러) 및 정맥궤양(7억 달러) 등이다. 이로써 단일 플랫폼을 통해 총 9.1조 원 규모의 미국 5대 재생의료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회사가 단순한 특정 질환 치료제 개발사를 넘어 AI 기반의 조직 결손 전반에 활용되는 독보적인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함을 의미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전략을 고단가 시장 진입을 통한 매출 확대와 글로벌 레퍼런스 확보 측면에서 높게 평가하고 있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진출은 단순히 외형을 복원하는 것을 넘어 환자 본연의 조직 기능과 형태를 회복시키는 AI 장기재생 플랫폼의 글로벌 표준화를 향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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