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반전을?' 18일 전 "다시 말하겠다"던 황대헌, 일정 끝나자 관심의 도마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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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강원도청)의 입에 연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대헌은 앞서 17일 오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공식적인 대회 일정이 없는 현재 황대헌은 컨디션을 추스린 후 입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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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강원도청)의 입에 연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대헌은 앞서 17일 오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의 시즌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된 가운데 황대헌이 차후 어떤 입장을 드러낼 것인지 관심이 모인다.
황대헌은 앞서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올림픽은 제가 그동안 출전했던 대회들 중에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시간이었던 것 같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이 끝난 이후로 처음 밝힌 입장이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황대헌은 1,500m 은메달, 5,000m 계주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지난 2018 평창 대회 500m 금메달에 이어 2022 베이징 대회에서는 1500m 금메달, 계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선수가 동계올림픽에서 3개 대회 연속 시상식에 선 것은 황대헌이 최초다.
다만 황대헌은 메달의 주역임에도 불편한 기류에 휩싸였다.

해당 대회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내내 그의 이름 뒤를 따라다녔다.
한국 쇼트트랙 에이스였던 린샤오쥔은 2019년 진천 선수촌에서 훈련하던 도중 황대헌(강원도청)의 바지를 잡아당겼다가 논란에 휘말렸다.
강제추행 혐의에 휘말려 기소된 린샤오쥔은 항소 끝에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황대헌에게는 꾸준히 사과 의사를 밝혔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그의 행위를 성희롱으로 판단하고 선수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내렸고 법원은 1년이 지나 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하지만 소송 중 더 이상 한국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기 어렵게 된 린샤오쥔은 중국 귀화를 택했다.
황대헌은 또 2023-24시즌 ISU 월드컵, 세계선수권대회 등에서 같은 팀인 박지원과 연달아 충돌하는 모습으로도 빈축을 산 바 있다.

각종 논란을 달고 올림픽에 나온 황대헌은 메달을 딴 후에도 차가운 시선 한 가운데 놓였다.
그는 이에 "올림픽이 끝나고 저는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하였다"며 "그동안 저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들 속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들까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는 상황을 지켜보며 마음이 무거웠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저의 부족함이 오해를 키운 부분은 없었는지도 돌아보게 되었다. 그렇기에 더 늦기 전에 바로잡을 부분은 바로잡고, 저의 부족함과 실수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입장을 밝혔다.
덧붙여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난 후 생각을 정리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밝힌 그의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공식적인 대회 일정이 없는 현재 황대헌은 컨디션을 추스린 후 입장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황대헌이 어떤 부분을 바로 잡을지는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다.
사진=연합뉴스,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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