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벽력!' 디트로이트의 에이스 커닝햄이 이탈한다... 폐 손상으로 장기 결장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열한 동부 컨퍼런스 순위 싸움에 대형 변수가 발생했다.
미국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20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의 에이스 케이드 커닝햄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커닝햄은 이번 시즌 내내 디트로이트의 공격을 이끄는 에이스 그 자체였다.
따라서 디트로이트는 커닝햄의 부상으로 우승은 커녕, 1라운드 통과도 장담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이규빈 기자] 치열한 동부 컨퍼런스 순위 싸움에 대형 변수가 발생했다.
미국 현지 기자 '샴즈 카라니아'는 20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의 에이스 케이드 커닝햄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커닝햄이 폐 손상으로 인해 장기 결장할 예정이라는 내용이었다.
2주 후에 다시 검사받을 계획이고, 디트로이트 측은 플레이오프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야말로 청천벽력이다. 커닝햄은 이번 시즌 내내 디트로이트의 공격을 이끄는 에이스 그 자체였다. 커닝햄을 제외하면 공격에서 균열을 낼 선수가 없는 디트로이트에 절대적인 존재였다.
이번 시즌 평균 24.5점 9.9어시스트 5.6리바운드로 무시무시한 기록을 남기고 있었고, 이대로면 올-NBA 퍼스트팀 선정도 기정사실이었다. 하지만 커닝햄은 이번 시즌 61경기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최소 65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NBA 규정에 따라, 만약 남은 정규리그에 출전하지 못한다면, 수상도 물거품이 된다.
개인의 수상은 물론이고, 팀 성적도 위기에 처했다. 시즌 내내 동부 컨퍼런스 1위를 질주한 디트로이트는 최근 거센 추격을 당하고 있다. 디트로이트가 주춤한 틈을 타, 보스턴 셀틱스가 3.5경기 차이까지 좁혔다. 만약 커닝햄이 정상적으로 출전했으면, 남은 경기가 15경기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3.5경기 차이는 넉넉할 것으로 보였으나,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더 큰 문제는 플레이오프다. 앞서 말했듯 디트로이트에서 커닝햄의 비중은 절대적이다. 커닝햄이 없으면, 약팀 상대로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거기에 최근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권 팀들의 상승세는 폭발적이다. 샬럿 호네츠, 애틀랜타 호크스, 마이애미 히트 등 모두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고, 부진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마저 슈퍼스타들이 즐비한 팀이다.
따라서 디트로이트는 커닝햄의 부상으로 우승은 커녕, 1라운드 통과도 장담할 수 없게 된 것이다.
폐 부상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3주는 결장하는 부상이다. 순항하던 디트로이트에 시즌 막판, 최대 위기가 찾아왔다.
#사진_AP/연합뉴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