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의 신나는 체험놀이터...청주시 전국 첫 '디지털 빌리지' 개관

임은수 기자 2026. 3. 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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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는 흥덕구 신봉동 복지타운에 지상 2층, 연면적 966㎡ 규모로 조성했다.

디지털 빌리지는 전국 최초의 장애인 디지털 콘텐츠 체험공간으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들이 일상생활, 직업, 스포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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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디지털 빌리지 전경. 청주시 제공

[청주]청주시는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49억원이 투입된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를 개관하고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와 맞춤형 활동을 지원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는 흥덕구 신봉동 복지타운에 지상 2층, 연면적 966㎡ 규모로 조성했다.

디지털 빌리지는 전국 최초의 장애인 디지털 콘텐츠 체험공간으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들이 일상생활, 직업, 스포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1층에는 청·장년층을 위한 직업체험 공간(디지털 키오스크 훈련, 세차훈련 시스템)과 재활훈련을 위한 대근육 트레이닝존(가상현실 스키, 휠체어 레이싱), 전면 스크린 기반 증강현실 체험존(스크린 사격, 3D 모션플레이)이 마련됐다.

2층에는 영유아를 위한 볼풀장과 트램폴린, 3면 스크린 체험공간을 디지털 콘텐츠와 접목해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설은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위탁 운영한다.

체험단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4월부터 누리집 사전예약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를 비롯해 청주시의원, 김종강 천주교 청주교구장등 130여명이 참석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장애인 디지털 빌리지가 디지털 소외계층인 장애인의 재활과 여가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포용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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