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에서 전설로' 오타니, 배리 본즈의 '7회 MVP' 정조준...확률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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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야구의 상식을 파괴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이제 메이저리그(MLB) 역사의 마지막 성역이라 불리는 배리 본즈의 'MVP 7회 수상' 기록을 정조준하고 있다.
2026년 시즌 예측 시스템과 주요 베팅 업체들은 오타니를 NL MVP 강력 후보 1순위로 꼽으며 수상 확률을 60% 이상으로 책정했다.
과연 오타니가 2026년을 기점으로 본즈를 넘어 역대 최다 MVP라는 불멸의 기록에 도달할 수 있을지 전 세계 야구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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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야구의 상식을 파괴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이제 메이저리그(MLB) 역사의 마지막 성역이라 불리는 배리 본즈의 'MVP 7회 수상' 기록을 정조준하고 있다. 2026년 시즌 개막을 앞둔 현재, 오타니는 이미 통산 4회 MVP라는 금자탑을 쌓으며 역대 단독 2위로 올라선 상태다.
오타니의 행보는 거침이 없다. 2021년과 2023년 아메리칸리그(AL)를 평정한 데 이어, 2024년 내셔널리그(NL) 이적 첫해에 사상 초유의 '50홈런-50도루'를 달성하며 세 번째 만장일치 MVP를 거머쥐었다. 이어 2025년에도 투수와 타자 모두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본즈 이후 처음으로 3년 연속이자 통산 4번째 MVP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전문가들은 오타니가 본즈의 기록을 경신할 확률을 그 어느 때보다 높게 점치고 있다. 2026년 시즌 예측 시스템과 주요 베팅 업체들은 오타니를 NL MVP 강력 후보 1순위로 꼽으며 수상 확률을 60% 이상으로 책정했다. 만약 올 시즌 다섯 번째 MVP를 차지한다면 본즈와의 격차는 단 두 개로 좁혀진다.
오타니의 가장 큰 강점은 '투타겸업'이라는 압도적 희소성이다. 타자로서 리그 정상급 장타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투수로서 에이스급 이닝 소화력을 증명하고 있어, 부상이라는 변수만 피한다면 매년 MVP 투표에서 경쟁자들을 따돌릴 수 있는 '치트키'를 보유한 셈이다.
현지 언론은 "배리 본즈가 약물 시대의 산물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한 반면, 오타니는 가장 깨끗하고 완벽한 방식으로 전설을 지우고 있다"며 "지금의 페이스라면 본즈의 7회 기록은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라고 평가하고 있다.
과연 오타니가 2026년을 기점으로 본즈를 넘어 역대 최다 MVP라는 불멸의 기록에 도달할 수 있을지 전 세계 야구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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