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무직' 신영수 "한고은의 머슴? 자존심 안 상해"

김진석 기자 2026. 3. 2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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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한고은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 씨가 아내를 향한 애정과 진심을 드러냈다.

19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청담동 50평 거실에서 고기구워 술 마시는 한고은 부부 근황' 영상이 업로드됐다.

신영수 씨는 "마님과 머슴이 너무 맞다"고 했고 한고은은 "뭘 맞아, 돈 줄 쥔 머슴이 어디 있냐? 난 진짜 집안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고 했다. 남편은 "머슴 중에 가장 좋은 계급은 돈 관리 해주는 애가 있다. 회계 보는 애다"라며 웃었다.

앞서 유명 관상가는 한고은과 남편의 관계에 대해 "마님과 머슴"이라고 했다. 신영수 씨 입장에서는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는 발언이다. 한고은의 남편은 과거 CJ 홈쇼핑 MD로 일했으나 이후 아버지의 병간호를 위해 퇴사했고 7년째 무직 상태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신영수 씨는 이어 '자존심이 좀 상할 법도 한데'라고 물었고 "전혀다. 1도 안 상하고 이제는 이런 느낌이다. 와이프가 일하러 가거나 이럴 때 가장 베스트 컨디션으로 떠날 때 짜릿하고 행복하다. 촬영 당일 선수를 가장 베스트 컨디션으로 보내는 약간 스태프 같은 느낌으로 와이프를 대한다. 다시 일이 끝나고 왔을 때는 완전 친구처럼 둘이 지내니까 자존심적인 부분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아내에게) 늘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있다. 누가 봐도 와이프가 일방적으로 잘해준다. 운동할 때 운동복이나 운동화 모자랄까봐 걱정하고 골프 연습 더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챙겨준다"며 "내가 해주는 건 심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싶다. 삶이 재밌고 행복하다는 느낌을 주고 싶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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