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기다렸는데 하한가라니"...'정식 출시' 붉은사막, 반전 이뤄낼까[1일 IT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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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7년을 기다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붉은사막'이 20일 정식 출시됐다.
다만 일부 게임 매체들이 붉은사막에 대해 예상보다 박한 평가를 내리면서 펄어비스 주가가 전날 주식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특히 업계에서도 '붉은 사막'을 국내 게임사의 콘솔·PC 시장 확장 가능성을 가늠할 핵심 작품으로 꼽았고, 펄어비스는 전작 '검은사막'을 이을 히트작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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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펄어비스가 7년을 기다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붉은사막'이 20일 정식 출시됐다.
다만 일부 게임 매체들이 붉은사막에 대해 예상보다 박한 평가를 내리면서 펄어비스 주가가 전날 주식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했다.
게임 이용자들이 게임을 정식 출시 이후 접할 수 있는 만큼 '기대 이하'라는 평가가 반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게임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전 공개된 '붉은사막'의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점수는 78점으로 집계됐다. 메타크리틱은 전세계 전문 매체들이 게임·영화에 매긴 점수 평균치를 집계하는 사이트로, 게임의 완성도나 흥행 여부를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글로벌 히트작의 경우 메타스코어 80~90점 이상의 점수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메타크리틱에서 몇몇 매체는 붉은사막의 기술적 완성도와 콘텐츠 분량 등을 높이 평가했다. 반면 다른 매체들은 붉은사막의 다소 부실한 게임의 서사 요소와 불편한 조작감, 복잡한 콘텐츠 설계 등을 지적하며 60∼70점대 점수를 남겼다.
점수가 기대에 못미쳤다는 실망감에 펄어비스 주가는 전날 주식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만9600원 떨어져 하한가인 4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붉은사막은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받으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업계에서도 ‘붉은 사막’을 국내 게임사의 콘솔·PC 시장 확장 가능성을 가늠할 핵심 작품으로 꼽았고, 펄어비스는 전작 '검은사막'을 이을 히트작이 절실한 상황이다.
붉은사막은 게임 개발 기간이 길어지면서 제작비에만 약 2000억원이 투입됐다고 전해졌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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