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사드·드론 라이트쇼…서울 곳곳 BTS 축제의 장으로

김현식 2026. 3. 2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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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아리랑'(ARIRANG)으로 돌아오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서울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인다.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아리랑'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21일 자정까지 광장 일대에 설치된 대형 옥외 전광판에 방탄소년단 컴백 관련 콘텐츠가 송출된다.

한편 방탄소년단 컴백 메인 이벤트 격인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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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티 아리랑 서울' 오늘 시작
향후 전 세계 주요 도시서 전개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새 앨범 ‘아리랑’(ARIRANG)으로 돌아오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서울 전역을 축제의 장으로 물들인다.

(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은 20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아리랑’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이와 더불어 이들은 이날부터 도시형 프로젝트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더 시티 서울)을 전개한다.

내달 19일까지 도심 전역에서 ‘더 시티 서울’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선 앨범이 나오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숭례문과 남산 서울타워 등지에서 신보를 테마로 한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인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뚝섬 한강공원에서 약 15분간 드론 라이트쇼를 펼친다.

광화문 광장도 축제 분위기로 물든다. 이날 오후 7시부터 21일 자정까지 광장 일대에 설치된 대형 옥외 전광판에 방탄소년단 컴백 관련 콘텐츠가 송출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에서는 뮤직 라이트쇼가 열린다. DDP에서는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 반포대교에서는 21~22일 양일간 방문객들에게 낭만을 선물한다.

(사진=빅히트뮤직)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은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흐르는 공간으로 변모한다. 이날부터 22일까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러브 송 라운지’가 운영된다. 체험형 콘텐츠, 버스킹, 포토존 등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신보의 글로벌 캠페인 문구인 ‘당신의 러브송은 무엇입니까?’(WHAT IS YOUR LOVE SONG?)와 연계해 꾸며진다.

아울러 내달 6~12일 DDP 전시1관은 ‘DDP 아미마당’으로 꾸며지고, 6~19일 청계천과 용산역 등지에서는 돌담, 계단, 가로수를 배경 삼아 방탄소년단의 신보 메시지를 빛과 영상으로 구현하는 ‘러브쿼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더 시티 서울’의 상세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방탄소년단 위버스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BTS 더 시티 아리랑’은 향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빅히트뮤직은 “모빌리티, 숙박, 금융, F&B 분야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의 이동 편의성 제고를 꾀하고 일상에서 ‘더 시티 서울’을 경험할 기회를 넓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컴백 메인 이벤트 격인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에 생중계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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