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할 수도 있는데...'강등권' 토트넘의 현실에 좌절한 비카리오, 고향팀 '인테르 이적'에 "열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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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엘모 비카리오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토트넘이 어수선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비카리오가 팀을 떠나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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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인테르 소식을 다루는 '인테르 셈프레'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비카리오는 인테르 합류에 동의했다. 이제 인테르는 토트넘과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비카리오는 우디네세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뒤, 베네치아, 페루지아, 칼리아리, 엠폴리를 거쳐 2023-24시즌부터 토트넘의 골문을 지켜오고 있다. 엠폴리 시절 특유의 선방 능력을 보여줬고, 위고 요리스의 후계자로서 토트넘이 영입에 성공했다.
토트넘 통산 116경기 167실점 29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여전히 결정적인 순간에 좋은 반응속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팀의 수비진이 부상으로 제대로 가동되지 않고 있어 부쩍 실점이 늘었다. 빌드업 능력 또한 부족하다는 평가다.
이번 시즌 토트넘이 어수선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비카리오가 팀을 떠나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비카리오는 다가오는 이적시장에서 북런던을 떠나 산 시로로 옮기는 것에 매우 열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그는 토트넘의 실망스러운 시즌 행보에 점점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토트넘에 대해서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UEL) 우승컵을 들어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엉망진창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PL)에서의 강등 가능성은 토트넘 정도의 위상을 가진 클럽에게는 재앙이나 다름없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은 오히려 인테르의 명분을 강화하고, 비카리오의 인테르 이적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과 협상하는 것이 관건이다. 매체는 "토트넘이 매각을 승인하도록 설득하려면 꽤 괜찮은 제안을 준비해야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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