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만나러 간다'…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출신, 유럽예선 PO 앞두고 국적 변경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아일랜드가 잉글랜드 20세 이하(U-20)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베일을 발탁했다.
아일랜드는 오는 27일 체코를 상대로 2026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패스D 4강전을 치른다. 아일랜드는 체코를 꺾을 경우 덴마크와 북마케도니아의 플레이오프 패스D 4강전 승자를 상대로 북중미월드컵 본선행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아일랜드가 속한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패스D 승자는 한국을 상대로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1차전을 치른다.
아일랜드 대표팀은 체코와의 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베일을 대표팀에 발탁했다. 베일은 잉글랜드 각급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고 지난 2022년 U-19 유럽선수권대회에선 잉글랜드의 주장으로 출전해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최근 베일의 국적 변경을 승인한 가운데 베일은 아일랜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아일랜드 대표팀의 할그림손 감독은 베일의 대표팀 발탁에 대해 "베일과 1년 전부터 이야기를 나눴다. 베일은 아일랜드 대표팀에서 경기를 뛰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당시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베일은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서 기량이 꾸준히 향상된 모습을 보였고 지금이 대표팀 발탁에 완벽한 시기다. 베일은 훌륭한 선수이자 인성도 좋다. 성실하고 찬스를 만들어내고 득점까지하는 선수"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일랜드 대표팀에 합류한 베일은 잉글랜드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서 31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첼시에서 2021-22시즌 프로 데뷔전을 치른 베일은 헐 시티, 브리스톨 로버스 임대를 거쳐 올 시즌 QPR로 이적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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