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남편에게 "상간남 만나게 해달라" 애원…서장훈 '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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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아내가 상간남을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남편에게 요구했던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남편은 아내가 외도 이후에도 반성보다 파렴치한 태도를 보였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앞서 아내는 술에 취해 남편에게 외도를 고백했고 남편은 상간남 소송을 준비했다.
남편은 당시를 떠올리며 "(아내가)계속 울고 방에서 나오지도 않았다. 술만 주구장창 마셨다"며 "집에 돌아오고 나서 친구도 잃고 만날 사람도 없다면서 '월요일만큼은 상간남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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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아내가 상간남을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남편에게 요구했던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19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78회에서는 '외도 부부'의 심층 가사 조사 내용이 공개됐다.
남편은 아내가 외도 이후에도 반성보다 파렴치한 태도를 보였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앞서 아내는 술에 취해 남편에게 외도를 고백했고 남편은 상간남 소송을 준비했다.
하지만 아내는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조건으로 소송을 포기해달라고 요청해 상황이 일단락되는 듯했다.
문제는 이후였다.

아내는 "술만 마시면 상간남을 언급하면서 싸움을 부추겼다"며 "그냥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 그냥 보고 싶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편은 당시를 떠올리며 "(아내가)계속 울고 방에서 나오지도 않았다. 술만 주구장창 마셨다"며 "집에 돌아오고 나서 친구도 잃고 만날 사람도 없다면서 '월요일만큼은 상간남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아내는 "상간남이 월요일에 쉰다. 한 번씩 만나서 맛있는 거 먹고 얘기 좀 나누고, 친구 만나듯 술 마시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헛웃음을 지은 뒤 "웃긴 게 뭐냐면 외도의 당사자가 본인"이라며 "또 만나고 싶다면 남편과의 관계를 정리하는 게 맞다. 남편과 같이 살면서 월요일만 상간남을 만나도 되겠다고 하면 어떤 사람이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겠냐"고 따져 물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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