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마시면 환청 들려" '외도' 아내, 1일 1술 고백…알코올 의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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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아내가 심각한 알코올 의존 증상을 고백했다.
아내는 "불면증이 심하다. 술을 마셔야 잠이 온다"고 주장했고 제작진이 "끊어본 적 있냐"고 묻자 "술을 안 마시고 자니까 계속 환청이 들렸다. 여자들 웃는 소리, 남자가 부르는 소리, TV가 켜져 있는 느낌이 들어 너무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아내는 "금주하려고 대학병원에 갔는데 감금 시스템이었다. 휴대전화, 노트북 반입이 금지였다. 죽을 것 같아서 입원 치료를 포기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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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아내가 심각한 알코올 의존 증상을 고백했다. 금주 시 환청을 경험했다는 발언까지 나오며 충격을 안겼다.
19일 방영된 JTBC '이혼 숙려 캠프' 78회에서는 결혼 9년 차 '외도 부부'가 심층 가사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사 영상 속 아내는 매일 밤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는 습관을 보였다.
아내는 "무조건 1일 1술은 해야 한다. 매일 소맥으로 5~6잔은 마신다. 결혼 전부터 그랬다"고 전했다.
아내는 술을 마실 시간이 되면 손 떨림 증상이 심해진다고도 토로했다.
아내는 "컵을 못 잡을 정도로 손이 떨린다"며 실제 가사 조사 중에도 손을 떨며 젓가락질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블랙아웃은 오래전부터 나타났다"고 말하며 음주 후 기억 단절 경험도 털어놨다.

아내는 술을 끊지 못하는 이유로 불면증을 들었다.
아내는 "불면증이 심하다. 술을 마셔야 잠이 온다"고 주장했고 제작진이 "끊어본 적 있냐"고 묻자 "술을 안 마시고 자니까 계속 환청이 들렸다. 여자들 웃는 소리, 남자가 부르는 소리, TV가 켜져 있는 느낌이 들어 너무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금주 치료 시도도 있었지만 중도 포기했다.
아내는 "금주하려고 대학병원에 갔는데 감금 시스템이었다. 휴대전화, 노트북 반입이 금지였다. 죽을 것 같아서 입원 치료를 포기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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