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관심 접더니 다시 움직인다…레알, 코나테 영입 재추진 "에이전트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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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 영입을 추진 중이다.
스페인 이적시장 전문가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19일(한국시간) 라디오 마르카를 통해 "코나테는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옵션 중 하나이며, 이미 그의 에이전트와 접촉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코나테와의 재계약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코나테의 계약 상황이 불확실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올여름 수비 시장의 핵심 변수로 떠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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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 영입을 추진 중이다.
스페인 이적시장 전문가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19일(한국시간) 라디오 마르카를 통해 "코나테는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옵션 중 하나이며, 이미 그의 에이전트와 접촉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1999년생 프랑스 출신 센터백 코나테는 뛰어난 피지컬과 운동 능력을 갖춘 수비수다. 강한 신체 조건과 빠른 커버 능력, 공중볼 장악력까지 겸비했으며, 1대1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예측력을 바탕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능력과 위험 지역에서의 클리어링 능력 역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코나테는 2021년 여름 RB 라이프치히를 떠나 약 3,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리버풀에 합류했다. 이후 버질 반 다이크와 함께 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 잡으며 수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까지 공식전 172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42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올 시즌 역시 40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활약 중이지만, 경기력의 기복으로 인해 일부 비판도 뒤따르고 있다.
리버풀은 코나테와의 재계약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구단은 잔류를 위해 역대 최고 수준의 연봉 조건을 제시했지만, 아직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구단은 부활절 이전까지 결정을 내려줄 것을 요구한 상황이다.
코나테의 계약 상황이 불확실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올여름 수비 시장의 핵심 변수로 떠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의 선택에 따라 리버풀의 수비 구상은 물론, 레알의 전력 구성에도 큰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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