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물관 열풍 커지는데…국립춘천박물관 관람객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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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 열풍으로 국내 박물관 관람 열풍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국립춘천박물관 등 국립지방박물관의 관람객 수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데이터포털이 발간한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내외국인 관람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에 힘입어 서울 소재 국립중앙박물관의 관람객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의 관람객은 총 650만7483명으로 전년(398만6870명) 대비 63.2%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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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 열풍으로 국내 박물관 관람 열풍이 커지고 있지만, 정작 국립춘천박물관 등 국립지방박물관의 관람객 수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데이터포털이 발간한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박물관 내외국인 관람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에 힘입어 서울 소재 국립중앙박물관의 관람객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의 관람객은 총 650만7483명으로 전년(398만6870명) 대비 63.2%가 늘었다. 그러나 국립춘천박물관은 지난 2024년 역대 최다 관람객인 49만4955명을 기록했다가 지난해 1224명이 줄어든 49만3731명을 기록했다. K-문화 열풍이 지역까지 닿지 못했고, 광주·전주·대구·김해·제주 박물관의 관람객도 줄었다.
지난해 지방박물관 중 관람객이 늘어난 곳은 ‘신라 금관 특별전’과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한 국립경주박물관과 백제금동대향로를 독립전시관으로 개관하며 ‘뮷즈(뮤지엄+굿즈)’ 열풍에 올라탄 국립부여박물관에 그친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지난해 누적 관람객 수 197만631명을 달성하며, 30년 만의 최다 관람객으로 전년 대비 45% 급증했다.
지난해 ‘뮷즈’ 판매액이 역대 최고치인 400억원을 돌파하며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지만, 국립춘천박물관은 이러한 흐름에 거리를 두고 있는 모양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뮤지엄숍 사이트에는 국립박물관 14곳 중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경주·광주·대구·부여·익산·전주·진주 등 10곳의 박물관이 지역별 박물관 특화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춘천과 공주·김해· 나주·청주·제주 박물관은 온라인몰에 입점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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