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황인범 컴백 시점 나왔다… 네덜란드 매체, "4월 5일 폴렌담전 복귀 목표"

김태석 기자 2026. 3. 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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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가 엑셀시오르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황인범의 복귀 시점을 A매치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인 폴렌담전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범은 15일 로테르담 드 카이프에서 열린 2025-2026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 27라운드 엑셀시오르전에 출전해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으나,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입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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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발 프리미어

<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페예노르트가 엑셀시오르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황인범의 복귀 시점을 A매치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인 폴렌담전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범은 15일 로테르담 드 카이프에서 열린 2025-2026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 27라운드 엑셀시오르전에 출전해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으나,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입고 쓰러졌다. 황인범은 팀 스태프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떠났고, 이후 목발을 짚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상태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둔 시점이라는 점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부담이 되는 부상이다.

이 가운데 네덜란드 매체 <부트발 프리미어>는 황인범의 복귀 시점을 4월 5일 밤 9시 30분(한국 시각) 크라스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2025-2026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 29라운드 폴렌담 원정 경기로 지목했다. <부트발 프리미어>는 "황인범은 A매치 휴식기 이후 팀에 복귀할 것이며, 로빈 판 페르시 페예노르트 감독은 폴렌담전에서 황인범을 다시 기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해당 보도대로라면 한때 시즌 아웃 가능성까지 제기됐던 상황과 비교했을 때 부상 정도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것으로 보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입장에서는 다행스러운 소식이다.

다만 황인범 개인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부상이다. 황인범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월 A매치 기간 동안 치르는 유럽 원정 2연전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고, 22일 아약스를 상대하는 에레디비시에 최대 라이벌전 '더 클라시케르'에도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시점인 만큼 황인범에게는 충분한 휴식과 빠른 회복에 집중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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