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 4억 원' 스노보드 메달리스트, 협회 포상금에 특별 보너스까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들이 두둑한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인 롯데는 '국가대표단 격려 행사'를 개최하고 동계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을 하나씩 따낸 선수와 지도자에게 8억6천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이 3억 원,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딴 김상겸이 2억원,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유승은이 1억 원을 각각 받았습니다.
행사에 직접 참석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사재로 2억여 원의 특별 포상금을 추가로 전달했습니다.
롯데는 2014년부터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를 맡아 종목 육성을 위해 300억 원 이상을 지원해 왔고, 평창 동계 올림픽 지원금을 포함하면 총 투자 규모는 800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키·스노보드협회는 롯데의 지원을 받은 이후 올림픽 금메달 3억 원·은메달 2억 원·동메달 1억 원의 포상금을 내걸어왔고, 이번에 최가온이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해 최초로 3억 원 수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최가온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 : 나중에 제가 갖고 싶은 차를 사고 싶어서 저축할 거에요. (무슨 차를 갖고 싶어요?) 아직 비밀입니다.]
[김상겸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 : 많은 기업에서 후원이 들어오면 다음 세대에게도 분명히 더 좋은 기회가 올 것이고 좋은 성적으로 더 보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후원이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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