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연승 질주 끝 정상! 대한항공·도로공사, 챔프전 직행
최대영 2026. 3. 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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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정규리그가 막을 내리며 본격적인 '봄배구' 시즌이 시작된다.
대한항공과 한국도로공사가 남녀부 1위를 차지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시즌 초반부터 연승 흐름을 만들며 주도권을 잡았고, 막판 추격도 허용하지 않았다.
여자부 역시 같은 방식으로 봄배구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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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정규리그가 막을 내리며 본격적인 ‘봄배구’ 시즌이 시작된다. 대한항공과 한국도로공사가 남녀부 1위를 차지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이번 시즌은 시작부터 끝까지 치열했다. 특히 중상위권 경쟁이 뜨겁게 전개되며 마지막까지 순위 싸움이 이어졌다. 그 가운데 대한항공과 도로공사는 꾸준한 경기력으로 선두를 지켜냈다.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의 안정감이 돋보였다. 시즌 초반부터 연승 흐름을 만들며 주도권을 잡았고, 막판 추격도 허용하지 않았다.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균형 잡힌 전력을 유지한 점이 1위의 원동력이 됐다.

대한항공은 챔프전을 앞두고 전력 보강까지 단행했다. 외국인 선수 교체라는 승부수를 던지며 우승 의지를 분명히 했다. 베테랑 세터의 경기 운영과 탄탄한 중앙 수비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여자부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오랜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시즌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경쟁 팀들을 따돌렸다. 강력한 공격 삼각편대가 중심 역할을 했다.
부상 변수도 있었지만, 핵심 선수들이 막판 복귀하며 전력을 유지한 점이 컸다. 공수 균형과 조직력이 동시에 살아난 팀이라는 평가다.

이제 시선은 포스트시즌으로 향한다. 남녀부 모두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되며 흥미를 더했다. 단판 승부로 진행되는 만큼 변수도 많아졌다.
남자부에서는 3위와 4위 팀이 단판 대결을 펼쳐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린다. 여자부 역시 같은 방식으로 봄배구의 막을 올린다. 각 팀 전력 차가 크지 않아 결과를 쉽게 예측하기 어렵다.

정규리그를 지배한 두 팀은 충분한 휴식 속에서 챔프전을 준비한다. 반면 도전하는 팀들은 짧은 일정 속에서 상승세를 이어가야 한다.
결국 봄배구의 핵심은 흐름이다. 정규리그 1위의 안정감이 이어질지, 도전자들의 반란이 시작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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