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5천원→4만6천원, 하루 아침에 충격적 추락…이럴 줄 몰랐다”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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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이 전문 평론가 점수 공개 이후 시장의 기대치와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전날인 18일 6만3600원에 마감됐던 주가가 평점 공개 후 하루 만에 30% 가량 폭락한 것이다.
다만 사전 수요와 출시 후 개선 계획 등을 고려하면 실제 흥행 성과는 다른 흐름을 보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21개 매체가 90점 이상의 고득점을 준 가운데 일부 매체가 40~60점대의 박한 점수를 주며 평점이 양극화된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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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X AMD 팝업스토어 2025’에서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이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을 통해 시연되는 모습 [차민주 기자/chami@]](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ned/20260319214206841golv.png)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하루 아침에 30% 폭락, ‘날벼락’”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이 전문 평론가 점수 공개 이후 시장의 기대치와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전날인 18일 6만3600원에 마감됐던 주가가 평점 공개 후 하루 만에 30% 가량 폭락한 것이다. 다만 사전 수요와 출시 후 개선 계획 등을 고려하면 실제 흥행 성과는 다른 흐름을 보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19일 메타크리틱에 따르면 ‘붉은사막’ PC 버전 평점은 78점(85개 매체 기준)을 기록했다.
21개 매체가 90점 이상의 고득점을 준 가운데 일부 매체가 40~60점대의 박한 점수를 주며 평점이 양극화된 양상이다. 흥행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80점 이상의 점수를 준 매체는 총 63곳으로 80점 미만 매체(22곳)의 2배에 달한다. 국내 매체인 디스이즈게임과 인벤은 각각 90점과 83점을 부여했다.
![펄어비스 ‘붉은사막’의 독일 게임스컴 홍보 부스 모습. [펄어비스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ned/20260319214207162azks.jpg)
평가가 엇갈린 이유는 분명하다. 높은 점수를 준 매체들은 자체 엔진 ‘블랙스페이스’ 기반의 비주얼과 전투 완성도, 방대한 오픈월드 콘텐츠를 강점으로 꼽았다. 반면 낮은 평점을 매긴 매체들은 조작 체계의 복잡성과 퀘스트 설계, 일부 버그 등을 아쉬운 요소로 지적했다.
펄어비스는 출시 당일 대규모 보완 작업을 예고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는 “리뷰 기간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20일 데이원 패치를 적용할 예정”이라며 “안정적인 출시와 서비스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출시 당일 늦은 오후께 추가 패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예상 밖의 점수에도 불구하고 수요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도 스팀 전 세계 인기 게임 순위(매출 기준) 1위를 기록 중이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북미·유럽 예약 판매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메타크리틱 점수와 무관하게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을 입증한 셈이다.
![‘붉은사막 X AMD 팝업스토어 2025’에 방문한 관람객이 펄어비스가 7년만에 내놓은 신작 ‘붉은사막’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차민주 기자/chami@]](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9/ned/20260319214207414dtbq.png)
전문가 평점과 실제 흥행 성적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이다.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72점), ‘검은 신화: 오공’(81점) 등은 평론가 평가와 별개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장르 특성상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일수록 특정 이용자층을 중심으로 흥행하거나, 출시 이후 패치를 통해 평가가 개선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업계에서는 초기 평점보다는 실제 이용자 경험과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흥행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특히 대규모 오픈월드 게임 특성상 출시 이후 완성도를 끌어올릴 여지가 있는 만큼 향후 이용자 반응에 따라 평가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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