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건물 두 채 매물로 내놓은 이유 "다른 투자에 관심 생겨서…돈 잘 모아놔야"

신영선 기자 2026. 3. 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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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건물 두 채를 매물로 내놓은 이유를 말했다.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출연 중인 하정우는 최근 서울 종로구 관철동,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건물을 매물로 내놓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화정이 "너 건물 다 팔았다고 뉴스에 나왔던데"라고 하자 "아니다. 그냥 내놓은 건데 너무 저에게 관심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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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하정우가 건물 두 채를 매물로 내놓은 이유를 말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하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 출연 중인 하정우는 최근 서울 종로구 관철동,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건물을 매물로 내놓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화정이 "너 건물 다 팔았다고 뉴스에 나왔던데"라고 하자 "아니다. 그냥 내놓은 건데 너무 저에게 관심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했다. 어떤 기자분이 드라마를 찍으면서 심경의 변화가 있어서 건물을 내놨냐고 묻더라"면서 "제작발표회에서 이런 질문 받는 건 아마 저밖에 없을 거다"라고 밝혔다.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그러면서 "(드라마) 찍으면서 생각이 많이 나더라. 저의 지난 잘못된 투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다른 투자에 관심이 생겨서 넘어가려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하정우는 최화정에게 재테크 방법을 물었고, 최화정이 주식과 비트코인에 투자한다고 하자 "차라리 금을 살 걸 하잖나. 몇 년 사이에 진짜 말도 안 되잖나"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NBA 농구 선수들이 돈 엄청나게 벌잖나. 은퇴 후 40%가 파산한다더라. 누구라고 얘기할 수 없지만 되게 유명한 배우인데 30년을 일했던 선배인데 자산이 없다. 어렸을 때부터 '정신 똑바로 차리고 돈 잘 모아놔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잘 쌓아놓고 모아놔야 나이 먹어서도 우아하게 자신의 색깔을 낼 수 있는 거잖나"라고 재테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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