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토다, 삼진 5개 잡았지만…

김태형 2026. 3. 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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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첫 시범경기서 패했다.

NC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범경기서 4-9로 졌다.

NC는 4회초 1사 1루에서 디아즈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으며 동점을 허용한 데 이어 6회초 1사 1루에서 또 한 번 적시 2루타를 내주며 역전을 당했다.

NC는 이후 최정원의 안타와 천재환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추가했으나 8회초 양우현에게 홈런을 맞으며 4-9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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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첫 시범경기 4-9 패배

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첫 시범경기서 패했다.

NC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범경기서 4-9로 졌다.

이날 NC는 선발 투수 토다 나츠키를 비롯해 신재인(1루수)-권희동(좌익수)-박건우(지명타자)-이우성(우익수)-김휘집(3루수)-서호철(2루수)-김형준(포수)-김한별(유격수)-최정원(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NC 다이노스 투수 토다가 투구를 하고 있다./NC다이노스/

NC는 경기 초반 주도권을 가져왔다. 1회말 1사 3루에서 박건우의 2루 땅볼로 3루 주자 신재인이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2회말 무사 1, 2루에서 김형준이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 점수는 2-0이 됐다.

삼성은 불방망이를 앞세워 NC를 추격했다. NC는 4회초 1사 1루에서 디아즈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으며 동점을 허용한 데 이어 6회초 1사 1루에서 또 한 번 적시 2루타를 내주며 역전을 당했다.

승부는 7회초 갈렸다. NC는 전사민이 안타와 볼넷으로 무사 2, 3루 위기를 자초한 뒤 김지찬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줬고, 이어진 무사 만루에서 전병우에게 홈런을 얻어맞으며 점수는 단숨에 2-8까지 벌어졌다. NC는 이후 최정원의 안타와 천재환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추가했으나 8회초 양우현에게 홈런을 맞으며 4-9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선발 토다는 이날 5이닝 동안 69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 150㎞에 이르는 속구 33개를 중심으로 포크(16개), 커터(7개)-커브(5개)-슬라이더(4개)-투심(4개)를 섞어 던졌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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