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토다, 삼진 5개 잡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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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첫 시범경기서 패했다.
NC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범경기서 4-9로 졌다.
NC는 4회초 1사 1루에서 디아즈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으며 동점을 허용한 데 이어 6회초 1사 1루에서 또 한 번 적시 2루타를 내주며 역전을 당했다.
NC는 이후 최정원의 안타와 천재환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추가했으나 8회초 양우현에게 홈런을 맞으며 4-9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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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첫 시범경기서 패했다.
NC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범경기서 4-9로 졌다.
이날 NC는 선발 투수 토다 나츠키를 비롯해 신재인(1루수)-권희동(좌익수)-박건우(지명타자)-이우성(우익수)-김휘집(3루수)-서호철(2루수)-김형준(포수)-김한별(유격수)-최정원(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NC는 경기 초반 주도권을 가져왔다. 1회말 1사 3루에서 박건우의 2루 땅볼로 3루 주자 신재인이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2회말 무사 1, 2루에서 김형준이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려내 점수는 2-0이 됐다.
삼성은 불방망이를 앞세워 NC를 추격했다. NC는 4회초 1사 1루에서 디아즈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으며 동점을 허용한 데 이어 6회초 1사 1루에서 또 한 번 적시 2루타를 내주며 역전을 당했다.
승부는 7회초 갈렸다. NC는 전사민이 안타와 볼넷으로 무사 2, 3루 위기를 자초한 뒤 김지찬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줬고, 이어진 무사 만루에서 전병우에게 홈런을 얻어맞으며 점수는 단숨에 2-8까지 벌어졌다. NC는 이후 최정원의 안타와 천재환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추가했으나 8회초 양우현에게 홈런을 맞으며 4-9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선발 토다는 이날 5이닝 동안 69개의 공을 던지며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 150㎞에 이르는 속구 33개를 중심으로 포크(16개), 커터(7개)-커브(5개)-슬라이더(4개)-투심(4개)를 섞어 던졌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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