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KCC마저 34점차 박살’ 진격의 소노, 파죽의 8연승…이제는 단독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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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소노가 '슈퍼팀' KCC마저 박살냈다.
고양 소노는 19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부산 KCC를 111-77로 대파했다.
8연승을 달린 소노(25승 23패)는 KCC(24승 24패)를 6위로 밀어내고 단독 5위에 등극했다.
소노는 4쿼터 시작 후 5분간 14-4로 KCC를 압도하며 96-61까지 달아나는 엄청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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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진격의 소노가 ‘슈퍼팀’ KCC마저 박살냈다.
고양 소노는 19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부산 KCC를 111-77로 대파했다. 8연승을 달린 소노(25승 23패)는 KCC(24승 24패)를 6위로 밀어내고 단독 5위에 등극했다.
소노는 7위 KT(22승 25패)와 격차를 2.5경기로 벌려 6강 진입이 매우 유리해졌다. 소노와 4위 DB(28승 20패)와는 3경기차로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역전도 가능한 상황이다.

KCC는 송교창, 최준용, 허웅, 허훈까지 완전체가 총출동했다. 그럼에도 상승세의 소노를 제대로 막지 못했다.
2쿼터에 27-13으로 달아난 소노는 3쿼터가 끝났을 때 이미 82-57로 25점을 앞서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소노는 4쿼터 시작 후 5분간 14-4로 KCC를 압도하며 96-61까지 달아나는 엄청난 모습을 보였다.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가 16분 50초를 뛰고 17점, 10리바운드로 한국무대 데뷔 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에이스 이정현은 불과 20분 46초만 뛰고 15점을 폭발시켰다. 베테랑 이재도까지 13점, 6어시스트를 보탰다. 케빈 켐바오는 13점, 8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아쉽게 트리플더블을 놓쳤다.

KCC는 최준용(10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송교창(8점, 2어시스트), 허훈(12점, 6어시스트), 허웅(18점, 5리바운드) 사총사가 명성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대패를 면하지 못했다.
KCC는 턴오버 16개로 자멸했다. 리바운드 역시 소노가 38-24로 KCC를 압도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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